[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왔다. 올해 제약업계는 경영권 문제를 비롯해 오너 일가 자제들의 경영 참여, 대표이사 연임 여부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오는 15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등을 시작으로 제약사 정기주총이 열린다.올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총이 가장 많이 열리는 슈퍼주총데이는 28일이다. GC녹십자홀딩스, GC녹십자, 대웅, 대웅제약, 대한약품, 동아쏘시오홀딩스, 안국약품, 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파미셀,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이날 주총을 연다.◇한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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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기자
2024.03.0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