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4 중국 의약품전시회(CPhI China)’에 부스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시장에 수출하는 중국과 동아시아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수주영업에 나설 계획이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CPHI China 부스 설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의약품 시장은 단일 국가로는 세계2위에 해당하는 340조원 규모이며, 미국에 수출하는 바이오의약품 규모는 약 10조원에 이른다. 당장 미국에서 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