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MC몽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이 악성 루머와 악플 등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25일 원헌드레드 측은 “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이어 “당사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고,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모든 법적 조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의 주장을 반박하고 법적 대응을 알렸다. SM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먼저 이 모든 사건의 본질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MC몽, 차가원 측의 부당한 유인(템퍼링)”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첸백시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SM이 지난해 합의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 보장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개인 음반 발매, 개인 콘서트, 광고 매출액의 10%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SM은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당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하 첸백시) 등이 SM엔터테인먼트가 개인 매출의 10%를 요구하는 부당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백현, 시우민, 첸 등을 대리하는 이재학 변호사는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SM이 지난해 합의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5% 보장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개인 음반 발매, 개인 콘서트, 광고 매출액의 10% 요구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라고 입장을 밝혔다.이 변호사는 이성수 SM 최고A&R책임자(CAO)가 첸백시의 소속사 아이앤비100의 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백시(백현·시우민·첸) 측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10일 첸백시 소속사 아이앤비100 측은 “지난해 6월 첸백시는 SM과의 공동입장문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 및 공정거래위원회 제소 등 법적 대응을 원만히 마무리했다”며 “당시 양측은 엑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협상을 통해 사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이어 “하지만 SM엔터는 합의서의 전제가 된 협상 내용은 무시한 상태에서 첸백시 소속사인 INB100에게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시우민, 첸 등이 MC몽과 손잡았다. 원헌드레드는 16일 “INB100이 자회사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INB100은 백현이 설립한 회사로 시우민, 첸 등이 소속돼 있다. 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가수 겸 작곡가 MC몽이 공동 투자로 설립한 회사다. 더불어 샤이니 태민, 비비지, 비오, 이무진, 이승기, 이수근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 MC몽이 있는 밀리언마켓의 모기업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차세대 K-컬처를 이끌어갈 주식회사 원헌드레드가 출범한다.12일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ONE HUNDRED)는 정식 출범을 알리며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대에 발맞춰, 프로듀싱과 콘텐츠 관련 인재를 영입해 커맨드 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가수 겸 작곡가 MC몽(신동현)이 공동 투자로 설립하고, 프로듀서 박장근(이단옆차기)이 총괄 프로듀서로서 진두지휘하는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다.또한 원헌드레드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빅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