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하늘사랑펜션
@남이섬하늘사랑펜션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하늘사랑펜션이 유럽식 목조 건축 테마로 가을 시즌에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이섬하늘사랑펜션은 유럽식 목조 건물로 총 4개 객실(원룸 1개, 복층 3개)을 보유하고 있다. 규모가 작고 정원에 나무와 잔디밭을 가꿔 숲속 오두막에 온 느낌을 준다. 또 개별 시설에서 국내산 참숯 바베큐를 즐길 수 있어 타인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펜션은 가성비가 좋고, 자라섬과 남이섬 사이에 위치해 있어 주변 관광지를 쉽게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가평역, 가평터미널, 마트, 관광지연계성도 좋다.

예약은 네이버에서 남이섬하늘사랑펜션을 검색해 할 수 있다.

한편 펜션이 위치한 가평은 오는 10월15일까지 열리는 자라섬 남도꽃축제와 10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열리는 남이섬 단풍축제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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