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암해수 활용 기능성·맞춤형 스킨케어
수상자들 제품 받고는 “SNS에 적극 알릴 것”

‘2023 슈퍼인플루언서어워즈’ 수상자들이 라바섬의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바섬 제공
‘2023 슈퍼인플루언서어워즈’ 수상자들이 라바섬의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바섬 제공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슈퍼인플루언서어워즈 수상자 축하의 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기능성·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인 라바섬이 수상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지난 11월 24일 서울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에서 ‘2023 슈퍼인플루언서어워즈 수상자 축하의 밤’이 열렸다.

한국인플루언서협회와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팔로우미이엔엠, 야초우문화미디어유한회사의 주관으로 진행된 ‘2023 슈퍼인플루언서어워즈’는 지난 10월 25일 한 달간의 경쟁 끝에 수상자를 가렸다.

이를 기점으로 수상자들은 방송 및 각 기업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슈퍼인플루언서어워즈 축하의 밤’이 진행됐다.

이 행사를 통해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에서 주목받는 다양한 분야의 슈퍼 인플루언서들과 기업 간의 소통·교류가 이루어졌으며, 글로벌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국의 다양한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3 슈퍼인플루언서어워즈’에는 화장품 브랜드 라바섬이 후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바섬은 30여년간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을 연구개발해 온 로나스코스메틱의 자회사다.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기능성·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라바섬과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의 만남은 더욱 활기찬 한류 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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