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한국,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7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8월 21~22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 8월 27~28일 오사카 그랑 큐브 오사카에서 2024 팬미팅 ‘‘에이니티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는 ‘에이(A)’부터 ‘제트(Z)’까지 모든 걸 보여주는 에이티니(‘A’TINY, 공식 팬덤명)와 에이티즈(ATEE‘Z’)의 항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푸른색 사물함 위로 ‘CAMPUS LIFE’라는 영문구와 팬미팅 타이틀이 크게 적혀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에이티즈는 팬미팅에 앞서 오는 31일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1’(GOLDEN HOUR : Part.1)을 발매한다. 

이어 올 여름 새로운 시리즈의 앨범을 발매하고 팬미팅, 북미 투어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0일 일본 대표 음악방송인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MUSIC STATION)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