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민 인스타그램 
사진=태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공식 팬클럽 ‘탬메이트’와 함께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태민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클럽명과 로고를 공개했다. 

태민의 공식 팬클럽명은 ‘TAEMIN’(태민)과 ‘친한 친구’란 뜻의 ‘MATE’의 합성어인 ‘탬메이트’(TAEMate)다. 태민의 가장 가깝고 친한 친구란 의미를 담았다. 

사진=태민 공식 홈페이지 
사진=태민 공식 홈페이지 

탬메이트 모집은 오는 13일부터 6월2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태민은 2008년 샤이니 멤버로 데뷔했으며 ‘괴도’ ‘무브’ ‘원트’ ‘길티’ 등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그는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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