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빌보드‧브릿어워드‧아메리칸뮤직어워드
온갖 상 휩쓴 가장 핫한 팝스타
아시아 투어 일환, 9월 20일 잠실실내체육관
17일 인터파크티켓 단독 오픈

올리비아 로드리고 [사진제공=본부엔터테인먼트]
올리비아 로드리고 [사진제공=본부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래미 3관왕, 빌보드 앨범 차트 연속 1위 기록의 가장 핫한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내한공연이 920()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주최사 본부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그래미 최우수 신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3개 부문 수상과 빌보드뮤직어워드 7관왕, 애플뮤직어워드 3관왕, 아메리칸뮤직어워드 올해의 신인상’, 브릿어워드 베스트 인터내셔널 송수상 등 세계적인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다.

사진제공=본부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본부엔터테인먼트

또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Z세대 최고 아티스트’, ‘가장 다재다능한 Z세대 신인 아티스트라는 찬사와 함께 빌보드 우먼인뮤직 올해의 여성’, 타임 올해의 엔터테이너’, 포브스 ‘30세 미만 뮤지션 30에 선정되는 등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발매한 싱글 ‘vampire’ 또한 발매 첫 주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면서 빌보드 역사상 정규 1집과 2집의 리드싱글 모두 차트 정상을 차지한 첫 아티스트 기록을 세웠다.

사진제공=본부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본부엔터테인먼트

앨범의 성공에 이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GUTS’ 월드투어로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 LA기아포럼, 런던 O2아레나, 벨기에 스포츠팔레 등 전 세계 상징적인 공연장이 포함된 미국과 캐나다, 유럽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침내 오는 9, 한국을 포함한 첫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서울을 찾게 됐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첫 내한공연 티켓은 17()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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