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캔디샵 X(옛 트위터)
사진=캔디샵 X(옛 트위터)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캔디샵 일본인 멤버 유이나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9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캔디샨 멤버 유이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캔디샵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이와 관련하여 유이나와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심사숙고 끝에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면서 “이에 유이나는 향후 예정된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캔디샵은 새 멤버를 영입하여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캔디샵은 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 등 네 명의 멤버로 이뤄진 걸그룹으로 지난 3월 미니1집 ‘해시태그#’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