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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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투명 우산 2종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던킨이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선보이는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세 번째 협업이다. 앞서 ‘도킹형 보조배터리’와 ‘핸드타월 3종’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투명 우산 2종은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 등 다섯 감정 캐릭터와 함께 새롭게 등장하는 ‘불안’이를 테마로 했다. 대표 캐릭터들을 모두 새겨 다채로운 매력을 강조한 보라색 우산도 만나볼 수 있다.

던킨은 굿즈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우산을 사전 예약하면 30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31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해당 굿즈를 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굿즈를 통해 ‘굿즈 맛집’으로서의 면모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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