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성제약 제공
사진=동성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동성제약은 ‘2024년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가 지난 25일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동성제약과 도봉구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도봉구청이 후원하는 ‘2024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는 올해 30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지난해에 비해 높은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도봉구 창포원 부근의 다락원 체육공원을 기점으로 3개 코스(△하프 △10km △5km)가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와 오언석 도봉구청장, 박상용 도봉구 체육회장 및 관계자들의 축사 및 공연 등이 이어졌다. 

그리고 개인 및 단체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참여한 참가자들이 많아 건강과 화합을 겸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당일 현장에서는 푸짐한 경품 당첨 기회가 부여되는 룰렛 이벤트 및 부상자 방지 위한 아나파 테이핑 부스, 포토존 등이 운영되기도 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동성제약 도봉마라톤 대회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해 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본 대회가 해를 더해갈수록 더 많은 분들이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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