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진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다음날 팬들과 만난다. 

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오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에서 진의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진은 1부 ‘진’s Greeting’ 에 이어 2부 ‘2024년 6월13일의 석진, 날씨 맑음’ 행사에 참석한다. 

소속사는 1부 행사에 대해 “아티스트의 요청으로 아티스트와의 가벼운 허그가 있을 예정이며, 행사는 약 세 시간 가량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60분 동안 진행되는 2부 행사에서는 아미(팬덤명)가 보고싶어한 진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2024 페스타’ 진의 오프라인 행사는 위버스 숍 글로벌에서 ‘프루프’ 이후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역대 앨범 구매자 대상으로 열린다. 

2부 행사는 위버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이 이뤄진다.

진은 오는 6월12일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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