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토요타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 실시. 사진=한국토요타 제공
2024 토요타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 실시. 사진=한국토요타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토요타는 다음달 6일까지 ‘2024 토요타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부품비와 공임을 각각 10% 할인한다. 대상은 에어컨 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냉각수,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12V 배터리 등이다. 5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시 인젝터 클리너도 증정한다.

엔진룸, 브레이크, 서스펜션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에 대한 정기점검은 20% 할인한다. 보증기간이 끝난 차도 정기점검 후 이상이 없으면 '토요타 케어 프로그램' 혜택을 적용한다.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의 보증을 1년/2만㎞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폭염과 더불어 집중호우 및 태풍 같은 갑작스러운 기상변화가 많은 여름철에 대비해 안전운전과 차량관리를 지원하고자 해당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더 많은 분들이 토요타의 차별화된 차량관리를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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