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래퍼 이영지가 첫 번째 EP 앨범 발매를 앞두고 도경수와의 특별한 협업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영지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small girl'은 이영지와 도경수의 감성적이고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케미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영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경수와 함께한 'small girl'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메인스트림 측은 지난 17일 오후 7시에 이영지와 도경수의 케미가 빛나는 'small girl' 라이브 클립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한 라이브 클립에서는 이영지의 감성 넘치는 목소리와 도경수의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small girl'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이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영지 첫 번째 EP 앨범 '16 FANTASY'는 오는 21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