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사진=RBW 제공 
그룹 카라 /사진=RBW 제공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카라가 내달 완전체로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카라가 내달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카라의 컴백은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 등 다섯 멤버가 완전체로 컴백해 다시 한번 ‘한류퀸’의 명성을 이어간다. 

카라는 내달 국내에서 신곡을 발표한 뒤 오는 8월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콘서트 ‘카라시아’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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