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조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그룹 레드벨벳 조이. ⓒ이혜영 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공개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벌어졌다. 

조이는 24일 팬 플랫폼 버블에서 “뮤비 리액션 해달라”는 팬의 요청에 “우리 의견을 아예 들어주지 않고 기다리라고만 하더니 수정된 부분이 하나도 없었다”고 답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새 앨범 ‘코스믹’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후반 작업으로 인해 공개가 지연됐다. 

팬들은 조이의 저격성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SM이 SM 했네”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내부에서 알아서 해결하지 팬들한테 같이 욕해달라고 그러나” “공개적으로 말한다고 팬들이 해줄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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