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과 ‘경기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에 가입하고 지난 24일 오후 3시 본사에서 관련 인증패를 받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 가운데 왼쪽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 왼쪽 두번째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가운데 오른쪽 김효진 경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이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과 ‘경기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에 가입하고 지난 24일 오후 3시 본사에서 관련 인증패를 받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 가운데 왼쪽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 왼쪽 두번째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가운데 오른쪽 김효진 경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NS홈쇼핑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NS홈쇼핑이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고 ‘경기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에도 선정됐다. NS홈쇼핑은 이와 관련된 인증패를 받는 전달식을 지난 24일 오후 3시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패를 수여했으며, NS홈쇼핑의 조항목 대표이사와 이상근 사회공헌위원장(상무),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S홈쇼핑은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열매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눔명문기업’제도는 1억원 이상 고액을 기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며, NS홈쇼핑은 경기지역 50번째 가입 기업이 됐다. 동시에 ESG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 사랑의열매 ESG 나눔기업 인증패’도 전달받았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NS홈쇼핑과 임직원들이 만든 성과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2016년부터 경기 사랑의열매와 함께 성남시 내 소규모 시설 환경개선사업, 성남시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을 실시해 왔다. 총 누적 기부액은 11억 7000만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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