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프존 제공
사진=골프존 제공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골프존은 7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골프존 실력등급 학, 까치, 참새 등급 회원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혜택의 ‘우리끼리 운동회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물찾기 이벤트는 지난 3월 본격적인 봄 라운드 시즌을 맞아 진행한 ‘우리끼리 운동회 파 이어달리기 이벤트’에 대한 회원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보물찾기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마련됐다. 

이벤트는 총 세 가지로 10개의 국내 인기 골프코스를 스크린에서 간편하게 즐기면서 혜택도 받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골프존 실력등급 학, 까치, 참새 등급 회원이라면 투비전, 투비전NX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스트로크 모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라운드 지원금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로 7월1일, 8일 오전 10시 골프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주차별 선착순 3000명에게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모바일이용권을 1인1매 지급한다. 

1, 2주차 중복 수령이 가능하며 스트로크 모드로 이벤트 코스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이번 운동회 이벤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보물찾기 라운드 이벤트로,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에서 △가야CC - 김해/수로 △골프존카운티 안성W △롯데스카이힐 부여CC △오션힐스 포항CC - OCEAN/HILL △부산CC 등 10개의 이벤트 코스 라운드를 시작하면 된다. 

이벤트 코스 18홀 완료 시 보물찾기 선물상자가 지급되고, 골프존 앱 선물상자에서 당첨된 경품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최단 코스인 골프존카운티 안성W, 석정힐CC, 인서울27CC - WEST/SOUTH가 포함돼 학, 까치, 참새 등급 회원들이 부담 없이 실력을 향상하기에 제격이다.

보물찾기 이벤트 경품은 테일러메이드 Qi10 MAX 드라이버,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에디션, 골프존파크 모바일이용권, 커피 및 간식 교환권 등으로 구성됐으며 세 번째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꽝’이 뽑기에 포함돼 재미를 더했다.

세 번째 이벤트는 골프존 환급형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꽝손 찾기 이벤트로, 마일리지 300만원을 이벤트 코스 라운드를 통해 ‘꽝’을 가장 많이 모은 상위 100명의 회원 수로 나눠 지급한다. ‘꽝’ 수가 동일한 경우 이벤트 기간 동안 진행한 이벤트 코스 라운드수, 이벤트 코스 베스트스코어 순으로 시상한다.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장 프로는 “지난 봄 골프라운드 시즌을 맞아 진행한 이벤트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의 우리끼리 운동회 보물찾기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스크린골프를 통해 쾌적하고 간편한 라운드를 즐겨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파크 우리끼리 운동회 보물찾기 이벤트 코스 및 관련 상세 내용은 골프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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