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방건설 제공
사진=대방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대방건설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리면서 운영시간을 임시 연장했다고 1일 밝혔다.

대방건설에 따르면 지난 29~30일 이틀 사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에 2만여명이 방문했다.

분양 관계자는 "주말 수요 분산을 위해 평일인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발길이 몰려 방문객분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시간을 임시 연장하는 등 빠르게 대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방그룹(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은 오는 3일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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