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서 현대미술 망라
리히텐슈타인, 마그리트, 보티첼리, 호쿠사이
16일부터 스와치 온‧오프 매장서

사진제공=스와치
사진제공=스와치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스와치(Swatch)3월 중순부터 5월까지 세계적 명화를 주제로 한 아트 져니 컬렉션을 선보인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미술까지 미술사의 부흥기를 이끈 미술품이 중심을 이룬다.

스와치 아트져니 명화는 미국 MoMA(뉴욕 현대 미술관),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 등 해외 유수 미술관의 대표작들로 구성됐고, 리히텐슈타인, 마그리트, 보티첼리, 호쿠사이 등의 작품을 담았다.

3월엔 MoMA에 전시된 팝 아트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을 비롯해,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모델 4종이 출시된다.

스와치는 아트 져니 컬렉션출시를 기념해 9일부터(현지 시간) 이틀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론칭 기념 파티와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와치 마케팅 담당자는 스와치는 예술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 믿고 이를 증명하기 위한 여정을 지속하고 있으며, 아트 져니 또한 그 과정 속에서 탄생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새로운 도전에 앞장선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한 아트져니 컬렉션을 통해 예술이 주는 즐거움과 창의적인 영감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와치 아트 져니 컬렉션은 16일부터 전국 스와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4~5월 신규 제품을 추가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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