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오는 30일까지 이른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12시간 숙박 상품 ‘반일반값’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일반값 패키지는 12시간 숙박 상품으로 금요일 혹은 일요일 저녁 9시에 체크인하고 다음날 오전 9시 체크아웃하는 상품이다. 골프와 주변 관광 등 다음 날 이른 아침부터 일정이 잡혀있는 고객이 대상이다.

이 패키지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평창, 산정호수 안시, 대천, 백암온천 총 6곳에서 실시한다. 가격은 5만3000원부터.

글래드 호텔이 ‘서머 쿨캉스 패키지’를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청량하고 달콤한 쿨캉스 아이템을 혜택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혜택으로 기능성 차(茶) 전문 브랜드 티젠의 콤부차 샤인머스캣 1박스(10개입), 망고구아바 1박스(10개입)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농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낵 신제품 ‘민초바나나킥’ 1봉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리지널 ‘바나나킥’ 1봉을 제공한다.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서울 글래드 호텔 11만5000원(세금 별도)부터, 제주는 13만2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매년 6월21일 프랑스 전역에서 열리는 대표 음악 축제 '페트 드 라 뮤직(Fête de La Musique)'을 모티브로 한 뮤직데이를 오는 23일에 개최한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생동감 넘치는 음악 공연과 함께 칵테일 및 소피텔 서울의 다양한 스낵 메뉴를 즐기며 프랑스만의 자유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뮤직 인 더 가든'은 6층 쟈뎅 디베르 야외 가든에서 선셋 글램핑 콘셉트로 선보인다. 입장 티켓은 1인 기준 3만원이며, 릴렛(Lillet) 웰컴 칵테일 1잔과 팝콘이 함께 제공된다.

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버스킹 공연은 오후 6시 30분, 오후 7시 30분과 오후 8시 30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연이 끝날 때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 진행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호텔 최상층 32층에 위치한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 펼쳐지는 '플레지르32'는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끌어올려줄 디제잉 공연 콘셉트이다. 크래프트 진 ‘몽키47’과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인기 DJ의 힙한 디제잉 공연이 준비된다. 

본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진행되며, 1잔의 웰컴 칵테일이 포함된 입장 티켓은 1인 기준 3만원이다. 창가 뷰 소파석은 몽키 및 샴페인 세트 메뉴 (몽키47, 스페셜 플래터, 체이서 포함) 이용 시 개런티 예약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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