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3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000여명에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 지자체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98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9076명)보다 92명 적지만, 1주 전인 지난 23일 동시간대(6847명)보다는 2137명이나 많은 수치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125명(57.0%), 비수도권에서 3859명(43.0%)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 2340명, 경기 2321명, 경남 557명, 인천 464명, 경북 464명, 대구 359명, 충남 301명, 부산 295명, 울산 292명, 충북 264명, 전북 253명, 강원 241명, 전남 227명, 대전 209명, 제주 171명, 광주 171명, 세종 55명이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