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영원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이서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서가 활동 중인 그룹 아이브는 지난 2021년 12월 데뷔해 첫 번째 싱글 '일레븐',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까지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잘파세대의 워너비이자 나날이 성장해나가고 있는 이서의 젊고 건강한 에너지는 물론,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이 노스페이스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새로운 홍보대사 이서와 함께 23 F/W 시즌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서는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세미 크롭 기장의 여성전용 플리스 보머인 ‘울리 플리스 보머’를 통해 여성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이는 한편, 바람막이 재킷, 숏패딩 등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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