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서비스 1.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웨딩 테마 이벤트 ‘결혼 전쟁’ ▲150회 무료 소환 제공 1.5주년 맞이 이벤트 ▲신규 이용자 대상 ’성장 업! 점핑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한다.먼저 오는 25일까지 새로 선보이는 웨딩 이벤트 ‘결혼 전쟁’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한 이벤트 스테이지와 보스를 공략, 이벤트 재화를 획득해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은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의 2024 여름 쇼케이스에서 영상을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20일 발표했다.이번 쇼케이스 영상에서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과 더불어 전 축구감독 최진철 및 김태영,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등장해 여름 적용될 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신규 클래스를 공개했다. 특히, 최근 화제를 모았던 FC 온라인의 예능 콘텐츠 시리즈인 ‘명장로드’ 형식으로 제작해 게임의 업데이트 내용을 축구감독과 함께 살펴보고, 재치 있는 해석을 덧붙여 영상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은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시즌3는 현대와 고대가 뒤섞인 일본의 교토를 배경으로 하며, 신규 맵, 모드, 무기, 기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맵 ‘교토 1568’은 고대 교토의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건축물과 조경을 구현해 기존의 맵과는 다른 신선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한 데 모여 전투하는 신규 모드 ‘월드 투어’를 추가했다. 서비스 권역에 상관없이 24명의 이용자가 ‘캐시아웃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컴투스는 1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78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별도 기준 매출 1267억원, 영업이익 62억원으로 역시 흑자 전환했다.‘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및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주력 타이틀의 건재한 인기로 실적을 견인했고, 특히 해외 매출이 견고하게 이어지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 자회사를 포함한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의 효과 등으로 수익 구조가 개선되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가 주요 게임들의 성과 및 경영 효율화를 바탕으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컴투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578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8%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267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올렸다.회사 측에 따르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및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주력 타이틀의 건재한 인기로 실적을 견인했으며, 특히 해외 매출이 견고하게 이어지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네오위즈는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전날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수경쟁 방식의 ‘스코어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특히,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어려운 업황 속에서 실적 보릿고개를 겪고 있는 다수 게임사들이 올해 1분기도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 부진을 타개할 흥행작 부재가 주된 이유로 꼽힌다.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들이 이달 초중순 2024년 1분기 실적을 줄줄이 발표한다. 위메이드는 오는 7일,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이 8일, 엔씨소프트와 펄어비스, 컴투스, 네오위즈가 10일 1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넷마블 역시 이달 초 1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1분기 매출과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게임사들이 외식·편의점업계와 손잡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게임 콘셉트를 본 딴 먹거리 상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상품 구매 시 게임 내 보상을 지급하는 등 방법도 각양각색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IM은 편의점 CU와 제휴를 맺고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컬래버레이션 제품은 CU 전국 매장(제주도 지역 제외) 및 CU 자체 커머스 앱 포켓 CU에서 구매 가능하다. 별이되어라2 이미지와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스크래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SSR 캐릭터 ‘베이’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신규 SSR 캐릭터 베이는 스포츠 경기 및 축제 등에서 치어리딩을 하는 치어리더 팀 리와인드 스쿼드의 리더다. ‘빅토리 팡파레’ 무기를 사용하며, 아군의 생존 능력을 상승시키는 방어형 캐릭터다.특히 자존심이 세고 까칠한 성격을 보유했지만, 무대 공포증으로 인해 많은 관중들이 자신을 보고 있으면 위축되는 남모르는 소심함을 지녔다.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컴투스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PC 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달 28일 출시된 스타시드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도 높은 교감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8위에 오르며 흥행 몰이 중이다.컴투스는 PC 게임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GPG)에 스타시드를 출시했다. 모바일뿐만 아니라 PC까지 플레이어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PC버전에서는 인공지능(AI) 미소녀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수집의 재미를 더하는 ‘캐해(캐릭터 해석)’로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스타시드는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수집해 전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며,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유형에 따라 외형과 속성, 스킬에 이르기까지 뚜렷한 개성을 갖췄다.실제로 AI 미소녀 캐릭터 중 골수 게이머 ‘유리지아’는 스킬 사용 시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를 최근 국내 출시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이용자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스타시드는 기본적으로 남성향 서브컬처 게임 특징을 고스란히 갖췄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아키텍트’로 불리며 여성 캐릭터 프록시안들과 각종 콘텐츠를 통해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캐릭터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게임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브컬처’ 열풍이다. 일부 마니아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서브컬처는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는 시대가 열리면서 어느덧 당당한 주류 문화로 자리잡은 모습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사들이 서브컬처 장르를 앞세운 신작들을 잇달아 출시, 예고하고 있다. 서브컬처가 강력한 팬덤을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소비를 만들고 있는 만큼 게임사들 역시 이 같은 트렌드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다.컴투스는 서브컬처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를 이날 국내 출시했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RPG(역할수행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를 국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게임은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이용자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수십명의 캐릭터를 수집해 육성하고,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캐릭터와 소통하는 콘텐츠 ‘인스타시드’, 애니메이션 장면과 일러스트 등을 구현했다.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30일까지 서포터즈 전용 이미지와 해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28일 국내에 출시됐다.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스타시드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수십 명의 아름다운 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하고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국내 론칭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다.컴투스 관계자는 “치밀하게 구성된 세계관부터 매력적인 소녀 캐릭터, 역동적인 액션이 돋보이는 전투 콘텐츠까지 다양한 재미 요소를 담아 오는 28일 국내 유저들을 먼저 만난다”며 “앞서 여러 캐릭터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예비 유저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쿠키런: 마녀의 성은 직관적인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퍼즐 플레이와 마녀의 성을 탈출하려는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가 결합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지금까지 쿠키런 세계관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마녀의 존재와 쿠키의 탄생, 그리고 쿠키들이 마녀의 성을 탈출하기 전의 모험 이야기를 생동감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다. 퍼즐 게임 최초로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보이스를 도입해 몰입감을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가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스타시드)를 오는 28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조이시티의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 게임으로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이용자)이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참가자에게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는 ‘레인저 장비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컴투스는 출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한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으로, 현재 국내 출시에 앞서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애플 양대 앱 마켓, 카카오게임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올 초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과 브랜드 사이트에 캐릭터 영상 및 고퀄리티 OST 비디오를 공개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현대차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올해 게임 매출 목표치 달성을 위해서는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스타시드를 중심으로 한 퍼블리싱 신작 3종의 흥행이 필수라고 판단했다.이중 스타시드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 관련 장르의 경쟁이 심화된 만큼 흥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5만1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낮췄다.컴투스는 올해 전년 대비 10%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600억원 증가에 해당한다.7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컴투스의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