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세계 19개국에서 출전한 90여명의 하피스트들이 하프로 하나가 된 5일 동안의 여정을 마쳤다. 회를 거듭하며 양적·질적 급성장을 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하프 경연 ‘2024 대한민국 국제 하프 콩쿠르(KIHC)’가 4개 부문 각각 1위부터 5위까지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막을 내렸다.올해도 다양한 나라에서 참가했다. 미국, 영국, 이탈리아, 대만, 독일, 러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벨라루스, 불가리아, 세르비아,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한국, 홍콩에서 모인 하피스트들은
공연·전시
민병무 기자
2024.04.29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