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엔하이픈 제이가 무릎 통증으로 인해 일부 활동에 불참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27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제이는 26일에 진행된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재팬 히로시마 1회차 공연 이후 무릎 통증을 느껴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진료 및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당분간 안무 및 퍼포먼스 등 과격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아티스트의 공연 참여 의지가 매우 강력한 상황이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금일 공연에서 제이의 움직임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뉴진스의 일본에서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도쿄돔 일대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뉴진스가 1면을 장식한 신문이 불티나게 팔렸다. ‘Supernatural’ 팝업에는 수백 명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27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스포니치,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도쿄 주니치 스포츠 등 현지 언론이 뉴진스 특별판을 제작했다.이 신문들은 뉴진스를 두고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한국의 5인조 그룹”, “높은 음악성과 에너제틱하고 쿨한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그룹” 등으로 소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포토북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뷔는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포토북 ‘타입 1’ 사진을 올렸다. 멀리 바다를 배경으로 상의를 탈의한 채 서 있는 모습부터 조각 구름을 담은 사진, 야구 글러브를 낀 채 웃음 짓는 모습 등이 담겼다. 자연스러우면서 편안한 분위기와 뷔의 근육질 몸매로 포토북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뷔는 오는 7월9일 포토북 ‘타입 1’을 발간할 예정이다. 그는 ‘타입 1’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촬영지, 타이틀을 직접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아이브가 앙코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8월10일~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이 2회차 전석 매진됐다. 리더 안유진은 "현재 남미 투어 중인데 매진 소식을 접하게 돼 너무 기쁘다. 데뷔 후 멤버들과 첫 투어를 다니면서 무대 경험도 많이 쌓고 서로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있고 전 세계 다이브(팬덤명) 덕분에 함께 성장해가고 있는 느낌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 홍콩 공연이 서울에 이어 매진을 기록했다.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24일, 25일 개최되는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 '아이돌' 홍콩 공연이 예매 오픈 후 매진됐다고 밝혔다.(여자)아이들은 홍콩 공연이 2회 매진을 달성하자 8월23일 공연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여자)아이들은 8월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홍콩 공연을 통해 현지 팬과 만난다.앞서 (여자)아이들은 오는 8월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하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포토북이 나온다. 2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오는 7월9일 뷔의 포토북 ‘타입 1’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토북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뷔의 순간들이 담겼다. 뷔는 군 입대 전 포토북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촬영지, 타이틀을 직접 선정하고 북마크, 엽서 세트, 포토 스티커 등 구성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방탄소년단 SNS에 올라온 메인 포스터는 상의 탈의 상태로 벽에 기대 선 뷔의 모습과 자작곡 ‘풍경’의 가사가 담겨 포토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DJ DOC 이하늘 측이 그룹 부가킹즈 출신 래퍼 주비트레인의 주장을 반박했다. 26일 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은 주비트레인의 주장과 관련해 “주비트레인 및 소속사 이모 대표는 펑키타운에 2023년 12월5일부터 2024년 3월28일까지 근로하던 근로자였다”며 “두 근로자는 불성실한 근무 태도를 포함하여 여러 사유로 해고되었으며, 펑키타운은 마포경찰서에 두 근로자에 대한 사기, 횡령, 전자기록손괴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등의 혐의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여 현재 수사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목) 낮 12시30분 기준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4’ 누적관객수가 1149만5435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범죄도시2’ 누적관객수 1269만 흥행 기록 돌파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범죄도시’는 강윤성(시즌1), 이상용(시즌2~3), 허명행(시즌4) 등 감독이 바뀌는 가운데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로 누적관객수 4000만 명을 넘어섰다. 어마어마한 기록이다.현재 상영 중인 ‘범죄도시’ 시즌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온라인 불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방탄소년단 RM의 솔로 2집이 해외 2024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 '최고의 노래'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24일 발매된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이 최근 빌보드(Billboard), 롤링스톤(Rolling Stone), NME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에 뽑혔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022년 발매된 RM의 첫 솔로 앨범 'Indigo'도 무척 다채로웠지만 'Right Place, Wrong Person'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공개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벌어졌다. 조이는 24일 팬 플랫폼 버블에서 “뮤비 리액션 해달라”는 팬의 요청에 “우리 의견을 아예 들어주지 않고 기다리라고만 하더니 수정된 부분이 하나도 없었다”고 답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새 앨범 ‘코스믹’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후반 작업으로 인해 공개가 지연됐다. 팬들은 조이의 저격성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SM이 SM 했네”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1982년 데뷔싱글을 발매한 42년 차 경력의 베테랑, 올해 나이 65세, 그러나 여전히 전성기는 계속되고 있다.마돈나가 세계에서 진행되는 모든 대중음악 공연 중 상반기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공연산업 전문 매체 ‘폴스타’의 2024년 상반기 상위 100대 월드와이드 투어 리포트에 따르면 마돈나의 ‘셀러브레이션 투어’가 3147억 원(2억2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113만 장의 티켓이 판매된 마돈나의 12번째 월드 콘서트 투어인 ‘셀러브레이션 투어’는, 2023년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이찬원의 인천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찬원은 지난 22, 23일 양일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인천 공연을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이번 공연은 지난 8일과 9일 개최된 서울 콘서트 이후 열리는 두 번째 열리는 투어 공연으로 총 7000여명의 인천 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공연은 이찬원의 인생 서사를 담은 영상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찬원은 ‘하늘여행’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해 관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모란동백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밴드 넬 측이 고가 논란이 제기된 팬클럽 멤버십에 대해 ‘전액 환불’을 알렸다.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 넬스 룸 앱 관련 여러분이 보내주신 의견 확인 후 종합해 아티스트 측에 전달했으며 해당 건으로 23일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고지 내용에 따라 넬스 룸은 당분간 베타 서비스로 전환하며 결제된 멤버십은 추후 전액 환불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 “넬스 룸을 위해 사전 제작된 콘텐츠는 무료 공개된다. 다만 저작권 보호가 필요한 일부 콘텐츠 ‘오늘은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뉴진스를 대상으로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올라와 팬들의 걱정을 샀다.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회칼을 찍은 사진에 “뉴진스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란 글을 달았다. 팬들은 해당 게시물을 경찰에 신고했다. SNS를 통해 다른 팬들에게도 경찰 신고, 국민신문고 민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도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속한 하이브를 상대로 한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선 바 있다. 한편 뉴진스는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가 신생 기획사 앤드벗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앤드벗 컴퍼니는 영재와 데뷔 초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영재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장점을 극대화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앤드벗 컴퍼니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JYP 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 스토리에서 오랜 기간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매니저가 설립한 에이사이드컴퍼니와 MOU 협업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지난 14일 나연은 미니 2집 ‘나’(NA)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지난 2022년 발매한 첫 번째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 이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서 지금껏 보지 못한 나연의 색다른 매력을 담았다.지난 17일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 6월 2주차 주간차트에 따르면 나연의 미니 2집은 주간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어 지난 21일 ‘케이팝레이더’가 발표한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아이브가 영국 런던 '디 오투'(THE O2) 아레나에 입성했다. 2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런던 '디 오투' 아레나에서 펼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공연을 기념해 '디 오투' 측으로부터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리더 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브의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런던 '디 오투' 아레나라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했던 공연장에서 다이브(팬덤명)와 함께 호흡하며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리버브(Reverb) 페달의 목적은 톤에 공간감을 추가해 사운드를 더 넓고 풍부하게 연출하는 것이다. 이 이펙트를 통해 음악을 더욱 생생하고 감성적으로 만들 수 있다. 디지털 리버브 페달은 공간/반사를 시뮬레이션하는 데 필요한 알고리즘이 매우 복잡할 뿐 아니라 많은 컴퓨팅 성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타 이펙트보다 가격대도 높다.미국의 음향장비 제조사 스트라이몬(Strymon)은 리버브 알고리즘 분야에 가장 많은 연구‧개발 투자를 해오고 있으며 이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스트라이몬의 ‘빅스카이’는 리버브 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뉴진스가 오늘(21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한다.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 어도어(ADOR)를 통해 “오래전부터 기대한 일본 데뷔를 하게 돼 정말 설레고 기쁘다. 일본에서 새로운 챕터를 만들어가는 느낌”이라며 “애정하는 노래들로 버니즈(Bunnies.팬덤명)와 함께 할 생각에 너무 신난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앞서 ‘일본 레코드 대상’과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등 유력 음악 시상식에서 잇따라 상을 받고, 도쿄돔 팬미팅 2회차를 전석 매진시키며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으로 돌아온다.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PUMP(펌프)'를 발매한다.'PUMP'는 에픽하이의 첫 믹스테이프이자 지난해 11월 발표한 'Screen Time(스크린 타임)'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에픽하이는 자신들의 루키 시절을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애티튜드와 특유의 품격 있는 정서를 사운드에 녹여내며 퀄리티 높은 앨범을 완성시켰다.듣는 이들에게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