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탈주' 이제훈, 구교환이 찐득한 브로맨스를 과시했다.17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탈주'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제훈, 구교환, 이종필 감독이 참석했다.‘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영화에서 이제훈은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 역을, 구교환은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 역을 맡았다.앞서 이제훈은 2021년 청룡영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조정석의 파격 변신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예고하는 영화 '파일럿'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올여름 극장가를 접수할 시원하고 신선한 코미디를 예고하는 영화 '파일럿'이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다채로운 비주얼의 ‘한정우’(조정석)의 모습을 유쾌하게 포착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비행기를 연상케하는 공간 속 배치된 ‘한정우’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추격 액션 영화 '탈주'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는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이제훈X구교환이 일으킬 강렬한 시너지!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탈주'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모두가 주목하는 화제의 만남, 이제훈과 구교환의 첫 연기 호흡이다. 이는 2021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이제훈이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객석에 앉아 있는 구교환에게 하트를 날리며 공개적인 러브콜을 보낸 후 마침내 이루어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다양한 호평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영화 '원더랜드' 주역들이 부산 관객들과 만났다.'원더랜드'는 지난 주말 진행된 개봉 2주 차 부산 무대인사에서 아낌없는 팬서비스는 물론,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열정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다.최근 진행된 부산 무대인사에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박보검을 비롯해 극 중 ‘바이리’(탕웨이)의 엄마로 출연해 깊이 있는 연기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개봉한 지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오후 5시께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넘어섰다. 100만 관객 돌파 하루 만에 200만 관객을 넘기면서 흥행 속도를 이어갔다. 올해 개봉한 외화 가운데 2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웡카’와 ‘인사이드 아웃2’ 뿐이다. ‘인사이드 아웃2’의 전작 ‘인사이드 아웃’(2015)은 200만명을 돌파하는 데 11일이 걸렸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인사이드아웃2'이 개봉 후 3일째 1위를 달리고 있다.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 2'는 24만2062명의 관객을 모으며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만4348명이다.'인사이드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2위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차지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슈퍼배드4'가 슈퍼 파워 장착한 최정예 요원 ‘메가 미니언즈’의 화려한 등장을 예고했다.애니메이션 원탑 스튜디오 일루미네이션의 시그니처 '슈퍼배드' 시리즈의 신작 '슈퍼배드 4'가 지난 월요일(10일) 대한민국 관객을 위해 준비한 한국 포스터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늘(14일), 한국 예고편을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공개된 예고편에는 그루의 최대의 적이라 불리는 빌런 ‘맥심’이 탈옥했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과 함께 안전한 곳을 찾아 떠나는 ‘그루 패밀리’와 미니언즈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새로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신혜선은 최고 시청률 45.1%를 기록한 대표작 '황금빛 내 인생'(2017)을 비롯해 '비밀의 숲'(2017),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2018), '철인왕후'(2020), ‘웰컴투 삼달리’(2024) 등으로 '시청률 제조기', '시청률의 여왕' 등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흥행 드라마의 퀸 자리를 놓치지 않고 지켜오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높은 흥행 타율을 선보이고 있지만 영화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흥행성보다는 도전 의식이 더 크게 느껴진다. 첫 주연 영화 '결백'(2020)을 시작으로 '도굴'(2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원더랜드’ 배우 김성령의 변함없는 완벽 비주얼이 화제다.‘원더랜드’(감독 김태용)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 하모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가운데 13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원더랜드’ 말미 쿠키 영상에 ‘원더랜드’의 신입 플래너 현수(최우식 분)의 어머니 ‘길순’ 역으로 특별출연한 배우 김성령의 미공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새로운 재난 영화의 등장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는 7월12일 개봉을 앞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가 다채로운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유형의 재난 영화의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탈출’에서는 늦은 밤 안개주의보가 전국에 발효되고,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공유 등 최고의 배우 라인업에 김태용 감독의 연출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원더랜드’가 드디어 공개됐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스토리를 그린 ‘원더랜드’는 초호화 라인업에 못지않은 뛰어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김태용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집요한 연출력에 힘입어 예상치 못한 이별로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나보낸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수작으로 완성됐다.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영화 '하이재킹'이 첫 선을 보인 가운데 긴박한 스릴감을 바탕으로 한 감동 실화극으로 완성돼 올여름 흥행 전선에 파란불을 켤 전망이다. 13일 오후 2시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하이재킹'(김성한 감독)의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고,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김성한 감독 등이 참석했다.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그렸다. 비행기를 납치해 이북으로 향하려는 납치범 용대와 그와 맞서 5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가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나나 등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13일 배급사 NEW는 ‘휴민트’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프로덕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첩보 액션 영화다.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비롯해 ‘모가디슈’ ‘밀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액션 영화를 선보인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모가디슈’ ‘밀수’에서 류승완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조인성은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탈주'가 규남을 연기한 이제훈과 동혁을 연기한 홍사빈의 동반 탈주 스틸을 공개했다.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탈주'가 이제훈과 홍사빈의 동반 탈주 스틸을 공개했다.스틸에는 규남(이제훈)과 동혁(홍사빈)의 긴장감 넘치는 탈주의 과정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규남과 동혁이 경직된 표정으로 바위 뒤에 몸을 숨기고 있는 모습이나,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누군가를 향해 총기를 겨누고 있는 모습은 이들의 험난한 동행에 대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인사이드아웃2'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개봉 첫날인 12일 19만485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했다. 이는 전편인 '인사이드 아웃'(2015)의 오프닝 스코어 6만 8222명을 뛰어넘는 기록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세웠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개봉되었던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픽사 애니메이션 국내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웠던 '토이 스토리 4'(2019) 14만 1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핸섬가이즈'가 뜻밖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불청객 5인방을 공개했다.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불청객 5인방을 공개해 예측불가한 코미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의 드림하우스에 초대한 적 없지만 찾아온 불청객 5인방 중 첫 번째 무리는 진짜 핸섬한 골프 천재 ‘성빈’(장동주)과 오해 전문 촉의 달인 ‘용준’(빈찬욱), 용기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강동원의 눈물부터 의미심장한 체스 말의 등장까지 디테일한 설정이 감탄을 부르는 '설계자'의 N차 유발 명장면이 공개됐다.#1. 빠른 움직임을 순간 포착하다! 쏟아지는 비와 거침없는 플래시 세례의 조화'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N차 유발 명장면은 비와 플래시 세례의 조화로 완성된 삼광보안의 작전 수행 장면이다. 타겟 ‘주성직’(김홍파)을 제거하기 위해 감전 사고를 유발하려는 설계자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영화 '원더랜드'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원더랜드'는 전날인 11일 2만2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51만1667명이다.지난 5일 개봉한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만추', '가족의 탄생'의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2위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차지했다. 같은 날 1만4847명의 관객을 모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올여름, 예측불가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맛있게 섞여있는 영화 '핸섬가이즈' 관객들을 찾아간다.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핸섬가이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남동협 감독과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이 참석했다.'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로, ·2010년 개봉한 캐나다 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