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7월5일부터 31일까지 ‘하이라이트 세일’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7월에는 ‘하이라이트 특가’ 상품 수를 지금까지의 행사보다 2배 이상 늘렸다. TV, 에어컨, 냉장고 등 대형가전 뿐만 아니라 생활·주방 가전, IT 가전 등 다양한 품목에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7월26일부터 시작하는 파리 올림픽을 대비해 TV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삼성전자 ‘Neo QLED TV’, LG전자 ‘나노셀 OLED TV’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82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또한 최신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21일 주요 ESG 경영활동 및 주요 성과 등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하고 고객, 주주, 임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비롯한 사회 구성원들과 원활하고 투명하게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이 네 번째 보고서다. 보고서는 롯데하이마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해 보고서는 롯데하이마트의 새로운 경영전략에 맞춰 ESG 추진 전략과 성과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첫 구매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19일부터 ‘아이패드 프로 M4’, ‘아이패드 에어 M2’를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애플케어플러스 20% 할인, 상품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아이패드 프로 M4(11인치·13인치)’는 크기, 용량 등 세부 스펙에 따라 149만9000원~349만9000원에 제공한다. 애플 최신 칩인 ‘M4’을 탑재해 처리 속도가 더 빨라졌다. 애플 기기 중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전작 대비 화면 밝기가 향상됐고, 전력 소모량도 적다. 또한 상품의 두께가 11인치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롯데하이마트가 매장 영업직원 1400명을 직접 고용한다.16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매장 영업직원 1400명을 직접 고용해 다음달 1일자로 전국 매장에 배치할 계획이다.대부분은 기존 삼성전자와 LG전자 판촉사원들이다. 롯데하이마트는 판촉사원들의 파견근무를 이달 30일 종료하기로 하고, 지난달부터 매장 영업직 공개채용 절차를 진행했다.기존 판촉사원의 90% 정도가 이번 공개채용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경력직 정규직으로 일하게 된다.이번 직접고용은 정부 판촉사원 운영 지침을 준수하는 차원에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가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소포장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인구 구조 변화로 매년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물론, 물가 상승으로 인해 꼭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는 절약형 소비까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1~2인 가구 식생활에 맞춘 상품 출시에 힘쓰고 있다. 지난 3월3일 ‘삼겹살데이’에는 삼겹살, 목살 등의 정육 상품을 500g 소포장 형태로 선보였으며, 5월 말부터는 ‘싱싱생생 조각 수박(250g)’을 판매하고 있다.최근에는 업계 단독으로 ‘소포장 1인분 쌀(15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오늘 설치’ 서비스를 전격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늘 설치’ 서비스는 오후 1시까지 결제‧주문한 건에 대하여 결제 당일 바로 설치까지 완료해주는 서비스다. 대상 품목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TV 3개 품목(110cm(43형) 이하 TV 등 일부 상품 제외)이며,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우선 시행한다. 해당 지역 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의 ‘오늘설치 전문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료는 7만원이다.롯데하이마트가 ‘오늘 설치’ 서비스를 선보이는 이유는 긴급하게 가전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롯데그룹이 다양한 상생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반성장펀드·대금조기지급 등의 제도로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소상공인 및 지역 농가 대상 국내외 판로 개척 프로그램, 중소기업 특화 상생관을 운영하며 지원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계열사들도 힘을 모아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외에도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 글로벌 분야에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과 사회에 다양한 방법으로 환원하고 있다.30일 롯데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롯데레드페스티벌’을 통해 최대 25% 가전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축제다. 5월30일부터 6월9일까지 11일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33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각 품목별 인기 및 신상품들을 모아 특별 혜택으로 제공하고, 최근 수요가 높은 냉방가전 동시구매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상품은 대형가전에서부터 IT 가전, 주방·생활가전 등 다양하다. 여름 냉방가전에서는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삼성전자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 유통군이 16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6월은 유통업체 매출 총액이 1년 중 두 번째로 낮은 달로 쇼핑 비수기에 해당한다.롯데그룹 관계자는 “6월 소비를 진작시키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지난해 하반기 행사보다 규모와 혜택을 대폭 늘려, 역대 최대의 쇼핑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참여 계열사도 지난해 11개에서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롯데 유통군은 16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11일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그룹을 상징하는 색상인 ‘레드’와 ‘축제’의 영어 단어 ‘페스티벌’을 결합해, ‘전 국민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라는 의미다.올해는 쇼핑 비수기인 6월을 겨냥해 했다. 실제로 6월은 지난 2년간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서 유통업체 매출 총액이 1년 중 두 번째로 낮은 달이다. 이에 6월 소비를 진작시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의 ‘싱글 원(Single ONE) 냉장고’가 지난 1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2주만에 초도물량 3000대 완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1~2인 가구 증가에 맞춰 1년여간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통해 출시한 상품이다. 에너지효율은 1등급, 용량은 245L다. 고물가에 가성비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29만9000원에 출시했다.추가 비용 없이도 5년 A/S 연장보증보험을 적용했다. 현재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예약판매로 전환해 운영 중이며, 구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가전양판점만의 특화된 이커머스를 선보이기 위한 첫 사례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시상품 특별관’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전시상품은 매장에서 상품 설명을 위해 진열해 놓은 상품을 말한다. 성능에는 이상이 없지만 전시 기간과 내·외부 상태 등을 고려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온라인에서 마음에 드는 전시상품을 검색한 뒤, 인근 하이마트 매장에서 직접 상품의 실물과 상태를 확인 후 구매해 더욱 간편하고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전시상품 특별관에서는 전국 330여개 매장에 있는 1300여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전‧가구업계가 다양한 할인전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고객 공략에 본격 나섰다.업계에 따르면 이브자리는 2일 자사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이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를 통해 냉감 침구를 출시했다. 이날 TV홈쇼핑을 통해 슬립앤슬립이 첫선을 보이는 '샤베트'는 앞뒷면이 각각 다른 여름 소재로 만들어져 매일 달라지는 기온과 선호하는 촉감에 따라 양면 활용할 수 있다. 한쪽 면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 냉감 원사를, 다른 면은 고밀도 면 60수 원단에 불순물을 제거하는 워싱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1인가구 확대에 따라 ‘싱글 원(Single ONE) 냉장고’를 비롯한 소용량 가전 180여개를 연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통계청에서 지난해 발표한 ‘2023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인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9년 30%를 넘은 이후 매년 꾸준히 오르고 있다. 2022년 1인 가구는 750만 2000가구로 전체의 34.5%를 차지했다.Single ONE 냉장고는 1~2인 가구는 공간 활용도가 중요하고, 음식을 상대적으로 적게 보관한다는 특성을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고물가에 20만원대 자체브랜드(PB) 냉장고를 선보였다.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가성비, 소용량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가전의 용량, 가격대 등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함이다.통계청에서 지난해 발표한 ‘2023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인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9년 30%를 넘은 이후 매년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2022년 1인 가구는 750만 2000가구로 전체의 34.5%를 차지했다.인구 구조 변화에 맞춰 가전도 1~2인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1분기 매출 5250억8300만원, 영업손실 160억3800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했다. 영업적자는 전년 동기 대비 37.9% 개선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95억3100만원으로 8% 늘었다.이번 실적은 고금리·고물가 등 불경기가 계속 이어지면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탓으로 분석된다. 다만 가전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 '홈 만능해결 서비스'와 매장 리뉴얼 등의 전략이 긍정적 효과를 내며 영업손실을 크게 줄였다.롯데하이마트는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롯데쇼핑이 세무 당국을 상대로 계열사에서 적립한 포인트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 부과를 취소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 2월 성동세무서 등 116곳의 세무서장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부가세 경정 거부 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을 냈다.소송 대리는 법무법인 광장이 맡았고, 당초 부과돼 경정 청구를 했던 금액은 238억원이다.롯데쇼핑은 롯데하이마트나 세븐일레븐 같은 계열사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적립한 엘포인트로 롯데쇼핑에서 상품을 구매한 경우 해당 금액에 대한 부가세는 부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가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10~16일)간 서울 평균 최고기온은 20도를 웃도는 등 전년 동기 대비 높았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서울 최고 기온이 29.4도로 치솟기도 했다.이 같은 날씨 변화에 따라 냉방가전을 구매해 미리 여름을 대비하려는 고객들의 수요도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최근 일주일(10~16일) 간 판매한 에어컨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수요가 증가했다.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수요도 같은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최근 일주일(4월10일~16일까지) 간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수요도 같은 기간에 각각 2배, 2.5배 증가했다.이는 최근 부쩍 오른 낮 기온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같은 기간 서울 평균 최고 기온은 20도를 웃도는 등 전년 동기 대비 높게 나타났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서울 최고 기온이 29.4도로 치솟기도 했다.롯데하이마트는 고객 수요에 맞춰 이달 말까지 에어컨 행사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캐시백, 롯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단지 일회성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가전 라이프를 끝까지 책임지는 고객 평생 케어 전문 상담업으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25일 서울 강남구 롯데하이마트빌딩에서 열린 ‘제3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가전유통 선도 기업 위치를 공고히 하고, 보다 높은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남 대표는 “고객 평생 케어 핵심인 홈만능해결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접점 빈도를 개선하겠다”며 “상권별 맞춤형 점포 MD구조를 명확히 실행하고 자체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