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연일 더워지는 더위에 이달 들어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모기예보제는 이달 15일 현재 가장 높은 단계인 4단계(불쾌)를 기록했다. 모기예보제는 포집 수에 따라 1단계(0~24, 쾌적), 2단계(25~49, 관심), 3단계(50~74, 주의), 4단계(75 이상, 불쾌)로 구분, 모기 발생 일일 예보와 시민 행동요령을 제시하는 시스템이다.모기활동지수는 15일 기준 가장 높은 수치인 100을 나타내고 있다. 이달 1일 50.1에서 2일 가장 높은 수치인 100으로 올라선 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