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배우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수호는 지난달 16일 종영한 드라마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에서 세자 이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게 호평을 얻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는 지난 4월13일 첫 방송 됐으며 1회 시청률 전국 기준 1.5%로 시작했고, 지난달 16일 마지막 회 시청률 5.1%의 기록을 세우며 종영했다.최근 서울 성동구 S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MC몽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이 악성 루머와 악플 등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25일 원헌드레드 측은 “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이어 “당사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고,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모든 법적 조
SM Entertainment has taken legal action against EXO-CBX(엑소 첸백시) members Chen(첸), Baekhyun(백현), and Xiumin(시우민). According to the music industry on the 13th, SM Entertainment filed a lawsuit at the Seoul Eastern District Court demanding contract fulfillment from the trio.SM Entertainment has stated t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SM은 첸백시를 상대로 서울동부지법에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SM은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첸백시 측은 SM이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 5.5% 보장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고, 개인 매출의 10%를 요구하는 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SM 측은 “당사는 본인들의 사익 추구를 위해 전속계약에 이어 합의서까지 무효라는 주장을 매번 되풀이하는 첸백시의 행동을 용인하
EXO(엑소) members Chen(첸), Baekhyun(백현), and Xiumin(시우민) collectively known as EXO-CBX(첸백시), have accused SM Entertainment of demanding an unfair 10% of their personal earnings. Their attorney, Lee Jae-hak, held an urgent press conference on the 10th at the Shilla Hotel in Seoul, stating that SM Enter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의 주장을 반박하고 법적 대응을 알렸다. SM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먼저 이 모든 사건의 본질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MC몽, 차가원 측의 부당한 유인(템퍼링)”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첸백시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SM이 지난해 합의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 보장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개인 음반 발매, 개인 콘서트, 광고 매출액의 10%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SM은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당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하 첸백시) 등이 SM엔터테인먼트가 개인 매출의 10%를 요구하는 부당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백현, 시우민, 첸 등을 대리하는 이재학 변호사는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SM이 지난해 합의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5% 보장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개인 음반 발매, 개인 콘서트, 광고 매출액의 10% 요구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라고 입장을 밝혔다.이 변호사는 이성수 SM 최고A&R책임자(CAO)가 첸백시의 소속사 아이앤비100의 모
The EXO members Chen(첸), Baekhyun(백현), and Xiumin(시우민), collectively known as CBX (첸백시), have announced an urgent press conference through their management agency, INB100.On June 10th, INB100 revealed, “Last June, CBX and SM Entertainment released a joint statement to resolve legal disputes regardin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백시(백현·시우민·첸) 측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10일 첸백시 소속사 아이앤비100 측은 “지난해 6월 첸백시는 SM과의 공동입장문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 및 공정거래위원회 제소 등 법적 대응을 원만히 마무리했다”며 “당시 양측은 엑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협상을 통해 사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이어 “하지만 SM엔터는 합의서의 전제가 된 협상 내용은 무시한 상태에서 첸백시 소속사인 INB100에게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새 출발을 알린 백현(BAEKHYUN), 시우민(XIUMIN), 첸(CHEN)이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INB100(아이앤비100)은 8일 소속 아티스트 백현, 시우민, 첸(이하 가나다순)의 공식 SNS 채널을 각각 오픈하고, 세 사람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백현, 시우민, 첸은 앞서 이날 INB100 출범 소식을 발표하며 2024년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어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로 한층 성숙하고 다채로운 행보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먼저 백현은 화이트 셔츠의 몽환적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그룹 엑소(EXO)의 향후 활동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8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엑소는 앞으로도 8명 모든 멤버가 함께 엑소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며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오는 4월 예정된 엑소 팬미팅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변함없이 팬 여러분과 만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이어 “특히 재계약을 완료한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며 전속계약이 종료된 디오(도경수)역시 엑소 활동을 함께 하는 부분에 대해 동의했다. 향후 일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 첸, 백현, 시우민(첸백시)의 이적설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9일 SM 측은 첸백시의 계약 종료와 관련해 "기존 전속계약은 종료되지 않았다. 백현의 경우 내년 1월까지"라며 "신규 전속계약도 유효하다"고 밝혔다.SM 측은 백현이 설립한 개인 법인에 대해 "회사는 기존에 그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바 없고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당혹스럽지만 상호 합의 부분은 지켜질 것으로 믿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 첸백시가 기존 전속계약이 만료되면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만 할 계획인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가수 MC몽 측이 엑소 카이와 백현을 언급한 녹취록에 대해 "의도적으로 편집하고 짜깁기한 것"이라며 MC몽의 법률대리를 맡은 로펌고우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MC몽이 연예관계자들과 나눈 대화에서 엑소 카이, 백현을 언급했다는 녹취록 관련 보도에 대해 "1년6개월여 전 MC몽과 지인들 사이에 이뤄졌던 사적인 대화를 '안모씨'(가명 '정호영')가 당사자들 동의 없이 불법적으로 녹취한 후 이중 일부를 의도적으로 편집하고 짜깁기해 협박의 수단으로 사용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MC몽 측은 안씨가 협박 혐의로 지난 1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끝낸 심경을 고백했다. 백현은 19일 팬 플랫폼 버블을 통해 "믿어줘서 고맙다. 어지럽고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팬들에게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저는 여전히 백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유닛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와 공동 입장문을 냈다.SM은 "첸백시 3인과 대화를 나눈 끝에 상호 원만한 합의에 이르게 됐다"며 "당사와 아티스트 3인은 상호 대등한 협의 및 수정 등의 과정을 진행하며, 앞으로의 관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하기로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가 계약 관련 분쟁에 대해 합의했다. 19일 SM은 백현, 첸, 시우민 등 첸백시 멤버들과의 공동 입장문을 내고 “당사와 아티스트 3인은 아티스트 계약 관계를 인정하고 유지하면서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하여 엑소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SM은 “첸백시 3인과 대화를 나눈 끝에 상호 원만한 합의에 이르게 됐다”며 “당사와 아티스트 3인은 상호 대등한 협의 및 수정 등의 과정을 진행하며, 앞으로의 관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하기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와 SM엔터테인먼트가 갈등을 봉합했다.소속사 SM과 첸백시는 19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당사와 아티스트 3인은 허심탄회하게 모든 이슈를 논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 그간 오해로 인해 발생한 이견을 해소하고 상호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와 아티스트 3인은 아티스트 계약 관계를 인정하고 유지하면서 일부 협의, 수정 과정을 통해 엑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특히 SM은 "제3의 외부세력 개입에 관해 오해한 부분이 있었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SM엔터테인먼츠 측이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하 엑소 첸백시) 측의 불공정한 계약 행위 관련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변백현, 김종대, 김민석 측에서 발표한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관련 보도자료에 대하여 당사의 입장을 밝힌다. 아티스트 측의 보도자료는 많은 부분 사실과 다르다. 이번 사태를 촉발한 아티스트 측의 의도가 신규전속계약 효력을 부정하기 위한 목적의 행위임이 분명하게 드러난다"고 밝혔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측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하 '첸백시')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 가운데, SM 측이 정산자료 사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SM은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심사숙고한 끝에 아티스트 3인(백현 첸 시우민) 및 대리인이 정산자료 사본을 정산내역을 점검하는 이외에 다른 부당한 목적으로 활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 받는다는 전제로 아티스트 3인에게 정산자료 사본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타 멤버들에게도 이러한 상황을 설명해 정산 자료 사본을 제공하는 부분에 대해 동의, 또는 양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MC몽이 그룹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하 '첸백시')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전속계약 관련 분쟁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MC몽의 법률대리인인 로펌고우 법률사무소 측은 2일 공식입장을 통해 "그룹 엑소 백현, 시우민, 첸과 SM 간의 분쟁 중 SM 측에서 소속 아티스트에게 접근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외부 제3자가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제기했다. 유감스럽게도 이후 SM이 언급한 제3자가 MC몽과 MC몽이 사내 이사로 있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라는 추측 보도가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 첸백시의 멤버인 백현 시우민 첸의 계약 해지 통보와 관련된 일련의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1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는 당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티스트이다. 그렇기 대문에 기존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유지되고 있는 기간에도, 당사는 2차례나 아티스트의 정산 요율을 인상해온 바 있다"라며 "그렇게 이루어진 그간의 정산 과정 중 아무런 이견을 제기하기 않아 왔다. 그런데 아티스트의 대리인이 갑자기 새롭게 체결된 전속계약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기 시작하였고, 그 배경에는 아티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