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가수 권은비 측이 도 넘은 성희롱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공식입장을 통해 "권은비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게시,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다수 게시물을 취합하여 1차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경고하며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은 자신에 대한 악성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를 고소했다.지난 26일 팝핀현준은 서울마포경찰서에 본인에 대한 악성 루머를 담은 영상을 제작한 유튜버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팝핀현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소장 사진을 올리고 "가짜뉴스로 인해 저를 비롯한 가족들과 지인, 팬들까지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게시물과 댓글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어 법적 조치에 나서게 됐다"고 글을 올렸다.이어 "선처는 없다. 범죄자들이 합당한 처벌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헬스장 옆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성범죄자로 몰려 억울함을 토로했던 20대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무혐의로 종결될 예정이다.28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해 온 A씨에 대해 무혐의로 판단, 입건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10분께 경기 화성시 아파트의 헬스장 옆 관리사무소 건물 내 여자 화장실에서 50대 여성 B씨가 용변을 보는 모습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한 B씨는 이날 오후 5시34분 112에 신고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단월드와의 연관설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28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난 4월과 5월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드린 것처럼 아티스트를 둘러싼 각종 악성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재차 말씀드린다“며 ”당사 및 당사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과 단월드 간에는 어떠한 접점이나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힌다“고 밝혔다.이어 “이와 관련한 조직적인 루머 조장에 가담한 자들에 대해 계속 증거자료를 채증해 추가적으로 고소 대상에 포함시켰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직원들로부터 고소당한 심경을 전했다. 강형욱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지난 한 달여 간 많은 일을 겪으며 제 삶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족한 대표로서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며 참담함과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다”며 “더불어 보다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깊은 반성을 하게 됐다”고 근황을 밝혔다. “제 소식을 접하면서 실망하고 마음 상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죄송하다”고 사과한 그는 “최근 경찰서에 저와 제 아내에 대한 고소장이
[데일리한국 신지연 기자] 갑질 논란이 일었던 강형욱 훈련사가 추가 입장문을 냈다.강형욱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한 달여간 많은 일을 겪으며 삶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그는 “부족한 대표로서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며 참담함과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다. 제 소식을 접하면서 실망하고, 마음 상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고소장이 접수된 것에 대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진실을 밝히도록 하겠다. 다만,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저와 제 가족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지코 측이 최근 SNS 등에 올라온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24일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지코에 대하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특히 아티스트와 전혀 관련이 없음이 명확히 드러난 악의적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묵과할 수 없는 수준으로 심각해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따라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영탁이 막걸리 상표권 관련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12일 영탁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은 “영탁이 막걸리 제조사인 예천양조를 상대로 진행한 상품표지 사용금지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전했다.앞서 영탁은 지난 2020년 1월 23일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에서 노래 ‘막걸리한잔’을 통해 경연 중간 1위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통해 예천양조는 같은 해 1월 ‘영탁’ 명칭의 상표권 출원 및 등록을 신청했고, 이후 ‘막걸리한잔’ 영상을 유튜브에 무단으로 활용했다.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손아섭이 유튜버 악성 루머에 강력 대응에 나섰다.NC 구단은 9일 공식 입장을 내고 "손아섭 선수에 대해 유튜브와 커뮤니티 등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문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현재 손아섭의 매니지먼트사에서 관련 증거를 수집해 정리중이며, 법률 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 조치를 곧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일부 유튜브 채널에서 '88년생 집단, 부산 지역 출신, 유명 야구선수'라는 키워드와 함께 손아섭을 거론하며 검증되지 않은 루머들을 영상으로 제작했다.손아섭의 에이전시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뉴진스 측이 악성 댓글, 역바이럴 등의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5일 소속사 어도어는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파악해오고 있다”며 “특히 최근 익명성을 이용하여 뉴진스를 향한 수위 높은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민, 형사상의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산 가수 길이 “억측”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30일 길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길은 김호중 혐의와 관련하여 경찰로부터 참고인 조사 요청을 받았으며, 참고인 조사에 응하여 아티스트가 경험하여 알고 있는 사실을 기억대로 모두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중에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므로 대중의 비난을 받는 사건에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 자체로 본인 또한 비난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경찰의 요청에 성실히 응하면서도 경찰에 참고인으로 조
[데일리한국 장은진 기자]TS트릴리온 최대주주 장기영 전 대표는 내달 5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회사 정상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입장문'을 발표했다.장 전 대표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임시주총에서 이사회를 장악한 이후, 회사의 정상화와 기업가치,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대여금 110억원 중 50% 이상을 출자 전환 △연평균 4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 하는 화장품 관련 중견 기업으로부터 300억원 이상 투자금 유치 △1년 안에 회사 시가총액 1000억원 달성 등을 약속했다. 장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심은우가 학폭 의혹을 재차 부인하며 다양한 법적 조치를 통해 억울함을 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3일 심은우 측은 “최근 A씨에 이뤄진 경찰에서의 불송치 결정은 A씨 진술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에 증거가 불충분해 처벌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내려진 것이다"라며 "A씨의 진술을 사실로 인정한 것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번 결정으로 심은우 씨가 학폭 가해자인 것처럼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심은우 씨는 진실을 밝히고자 재수사를 요청하는 등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재희가 사기 혐의를 벗었다. 22일 소속사 제이그라운드는 전 소속사 대표 A씨가 재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하고 사건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힘 없는 아티스트가 A씨 같은 대표에게 이용당하는 일이 없도록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무고죄 고소로 대응할 것”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A씨가 투자자와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재희를 비롯한 소속 연기자들에게 먼저 전속계약 해지를 제안했으며, 이 과정에서 재희는 7000만원의 미정산 출연료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을 제기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22일 빌리프랩 측은 “당사는 금일(5월22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일방적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피해를 끼치고 있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민 대표 측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일릿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며 “당사는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증명할 수 있는 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철우가 ‘버닝썬 사건’과 관련한 정준영 단톡방 멤버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철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당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jtbc 예능 ’히트메이커‘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으며,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 외 사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을 뿐더러 프로그램 종료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하이브 측이 민희진 대표 측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16일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가 오늘 스스로 공개한 자료처럼, 투자업계 종사자와의 저런 구체적인 대화는 경영권 탈취가 사담이었다면 진행될 수 없는 내용이다”며 “민희진 대표는 투자자를 만난 적 없는 것처럼 전 국민을 속였다. 하지만 증거와 사실에 의해 하나씩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다. 당사는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모든 것이 명확하게 가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또한 민 대표에게 외부에 입장 발표 시 '어도어 측'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 것을 강력히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S 부대표에 대한 조사를 금감원에 요청한 가운데, 어도어 측이 반박 입장을 내놨다.어도어는 16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주변인에 대한 먼지떨이식 의혹 제기 및 상상에 의거한 소설 쓰기 행위를 멈추시기 바랍니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앞서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14일 어도어 경영진의 허위사실 유포, 시세조정 행위,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해달라며 금감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여기에는 외국계 증권사 애널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 측이 불구속 기소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의 처벌을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 14일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와의 조정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스타쉽은 “사이버상에서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명예훼손 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여 기소 조치한 결과에 대해 환영하고, 추후 법원 판결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처벌과 조치를 기대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 "스타쉽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본 재판은 사이버렉카에 대해 준엄한 법적 심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20) 등 유명인들을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가짜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억대 수익을 챙긴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다.14일 인천지검(형사1부 부장검사 이곤호)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35세 여성 유튜버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와 함께 이중 5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