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역대급 스케일의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에스파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한 후, 27일 오후 6시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을 비롯해 에너제틱한 힙합부터 밝고 경쾌한 댄스곡, 리드미컬한 모던 팝,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아이브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빛이 뿜어져 나오는 여섯 가지 보석이 담긴 케이스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아이브 스위치'에는 더블 타이틀곡 ‘해야’와 ‘아센디오’를 포함해 ‘블루 하트’ ‘아이스 퀸’ ‘와우’ ‘리셋’ 등 총 6개의 곡이 실린다.타이틀곡 ‘해야’는 여러 아이브 앨범에 참여한 이스란과 소속사 선배 그룹 우주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난 2022년 방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대학부 강태풍, 강재수, 장송호가 ‘트로이카’로 뭉쳤다. 트로트를 싣고 달리는 3형제란 뜻을 담았다.트로이카는 오는 22일 정오 싱글 ‘백점만점’을 발매한다. 사랑에 있어 ‘백점만점’이고 싶은 트로이카의 고백송이다. 워너원, 에일리, 김호중 등 여러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 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 겸 작곡가 박정욱, 그리고 백현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 작곡가 문6uoy(홍곰)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싱글 발매에 앞서 띵크어바웃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올맨 브라더스 밴드(Allman Brothers Band)의 위대한 고전 ‘In Memory of Elizabeth Reed’는 재즈 어프로치가 함께 하는 서던록의 명작이다. 당시로선 웨스턴 스윙재즈와 록을 매우 색다르게 융합한 작품으로 베니 굿맨을 염두에 두며 작곡했다. 작곡자는 디키 베츠(Dickey Betts)다. 블루그래스, 컨트리, 재즈에서 척 베리, BB 킹 다양한 스타일을 자기 기타 세계에 받아들인 디키 베츠는 1971년 역사적인 ‘At Fillmore East’ 라이브에서 ‘In Memory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지코가 블랙핑크 제니와 협업한 신곡을 발표한다. 18일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코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스팟!’을 발매한다. ‘스팟!’은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은 곡으로 제니가 피처링으로 함께했다. 지코는 이날 SNS에 제니와 곡 작업을 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는 최근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박재정이 오는 5월21일 입대한다. 박재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입대가 조금 빠를 줄 알고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고 입대 영장을 기다리며 지내고 있었는데 저의 예상보다는 조금 늦은 날짜로 최근 영장을 받게 됐다”며 “2024년 5월21일 입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입대 전 신곡을 발매할 계획이라며 “‘무슨 일 있었니’라는 노래다. 5월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제가 다녀오는 동안 다른 가수들의 노래로 위안을 삼으라고 쿨하게 말하곤 했지만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빌보드와 손잡고 K팝 글로벌 확산에 드라이브를 건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는 지난 17일 미국 빌보드(Billboard)와 K팝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공동대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종각오피스에서 마이크 반(Mike Van) 빌보드 사장, 김유나 빌보드코리아 발행인과 만나 글로벌 파트너로서 양사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빌보드 미국 본사가 직접 K팝 관련해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박보람을 추모했다. 강승윤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박보람을 그리워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못해줘서 미안한 게 너무 많다. 그래도 항상 예쁘게 웃어주던 우리 보람이. 나중에 다시 만나면 더 잘할게. 그동안 부디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고 박보람의 명복을 빌었다. 또 생전의 박보람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지인과 모임을 가지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유족의 동의를 받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아이칠린 초원이 야구 경기 관람 도중 입은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다. 17일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초원은 16일 프로야구 하프 타임 공연을 앞두고 경기 관람 도중 후두부에 파울볼을 맞아 구단 의무실로 이동했고, 경과 관찰 후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며 “상황 발생 후 의무실에 이동했을 당시 긴장이 풀린 탓인지 잠시 통증을 호소했으나, 전문 의료진의 치료와 검진으로 현재까지는 별다른 이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한다. 17일 소속사 아이윌미디어는 "육성재가 오는 5월9일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육성재는 이번 앨범에서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그는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 '육캔두잇'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을 선보이며 더욱 넓어진 보컬 역량을 과시 중이다. 소속사는 "육성재가 그동안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은 물론,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 여러분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겠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아이칠린 멤버 초원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다 파울 타구에 맞아 부상 당했다. 아이칠린은 16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참석했다. 경기에 앞서 예주와 이지는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5회 클리닝 타임에는 아이칠린 멤버들이 응원 단상에 올라 특별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다. 초원은 특별 공연을 앞두고 경기를 관람하다 파울볼에 맞아 잠시 의식을 잃었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현재 정밀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칠린은 2021년 데뷔한 7인조 걸그룹으로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올 하반기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이 한 향수 브랜드 창립자와 만났다며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초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앨범도 준비 중”이라며 활동 복귀를 알렸으나 마약 투약 의혹에 휘말리면서 일정이 연기됐다. 무혐의 처분을 받고 의혹에서 벗어난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지드래곤의 솔로 활동은 지난 2017년 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가 가수로 데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TV리포트는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 모규나가 ‘규나’란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규나는 쿠팡플레이 ‘하이드’ OST ‘LAVA’를 부른 가수 규나다. 이와 관련해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다니엘은 한국과 호주 이중국적이며 한국 이름은 모지혜다. 그는 5살 많은 친언니가 있으며, 친언니 역시 과거 키즈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2024년은 펜더 스트라토캐스터(Fender Stratocaster)가 세상에 나온 지 70년이 되는 해다.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스트랫)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장르에 걸쳐 수많은 클래식을 탄생시킨 일렉트릭 기타의 상징적 존재다. ‘Highway Star’, ‘Wonderful Tonight’, ‘Purple Haze’ 등 숱한 팝음악사의 고전에서 들을 수 있는 기타 소리가 바로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다. 펜더 스트랫은 대중음악사의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순간을 함께했다. 버디 홀리가 1957년 ‘에드 설리번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코첼라 공연에서 비롯된 라이브 실력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쿠라는 15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일본어로 긴 글을 올렸다. 앞서 르세라핌은 13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해 40분 간 10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르세라핌의 코첼라 무대에 일부 팬들은 음정이 맞지 않고 호흡이 달리는 등 멤버들의 부족한 라이브 실력을 비판했다. 사쿠라는 위버스에 올린 글에서 “피어나(팬덤명)도 살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불합리한 상황에 처할 것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의 입대가 6월로 연기됐다. 15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바비의 입대 예정일이 5월21일에서 6월4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바비는 2015년 아이콘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그는 지난 2월부터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바비 제로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9년 만에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비는 오는 6월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스틸 레이닝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3년 11월 미국에서 가진 ‘2023 더 레인 투어’의 연장선으로, 2015년 국내에서 개최한 ‘레인 투어-더 스퀄’ 이후 9년 만에 열리는 국내 단독 공연이다.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 드릴 소식이 있다”고 전했던 비는 이날 다시 글을 올려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한다. 춤으로 끝을 볼 예정. 뛰다가 호흡 곤란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JD1이 글로벌 무대에 올라 그 인기를 증명했다.JD1은 지난 13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에 출연했다.'골든웨이브'는 지난 2020년 개최된 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 4년 만에 재개된 글로벌 K팝 공연이다. 이번 공연이 JD1의 데뷔 이후 첫 해외 진출인 만큼 많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이날 JD1은 자신의 데뷔곡인 ‘후 엠 아이(who Am I)’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중독적인 멜로디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가수 송가인이 어버이날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2024 송가인 디너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디너 콘서트의 이름은 ‘효’(孝)로, 송가인은 특급 무대들을 통해 통 큰 효도를 선물할 예정이다.평소 송가인의 콘서트가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꼽히는 만큼, 이번 디너 콘서트 역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효도 아이콘’으로 불리는 송가인이 어버이날 당일,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남긴다.효도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노래하고 있는 송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르세라핌에게 핫하고 재밌는(hot and fun) 새 시대가 열릴 것이다.”‘코첼라’ 무대에 첫 출연한 르세라핌(LE SSERAFIM)을 향해 해외 유력 매체들이 주목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서 무대를 꾸몄다.미국 빌보드는 ‘코첼라’ 2일 차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르세라핌의 무대를 꼽았다. 빌보드는 “르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