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젤은 최근 대만에서 개최된 'AMWC ASIA & TDAC 2024'에 참여하며 아시아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AMWC ASIA & TDAC(Aesthetic Medicine World Congress & Taiwan Dermatology Aesthetic Conference)’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에스테틱 및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다.올해는 42개국 60여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2000명 이상의 관람객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젤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2024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포커스 그룹 세미나’는 휴젤이 미용·성형 최신 트렌드 및 학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지역별 학술 행사로, 지난 1월 서울에 이어 대전에서도 진행됐다.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콜롬비아, 대만 등 다양한 지역의 의료전문가 17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세미나는 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의 미국 FDA 승인을 기념해 ‘BOTULAX: B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젤이 올해 1분기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가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휴젤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4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5.4%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30%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27억원으로 34% 증가했다.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는 국내에서 300단위 대용량 제품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호주‧일본‧태국‧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매출이 46% 급증하며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휴젤이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받고, 이르면 오는 6월 미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를 선보인다.휴젤이 미국 진출에 성공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무난히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얻은 결실이다.휴젤은 2021년 3월 FDA에 처음 품목허가를 신청하며, 미국 시장 문을 두드렸다. 이후 FDA로부터 20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젤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FDA 승인으로 휴젤은 글로벌 3대 톡신 시장인 미국·중국·유럽에 모두 진출한 국내 최초 및 유일한 기업이자 전 세계 3번째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휴젤의 레티보는 현재까지 총 63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미국은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으로, 전체 시장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들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 1위 지역인 미국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휴젤과 메디톡스 모두 미국 진출 초읽기에 들어섰다. 이미 시장에 진출한 대웅제약은 미국 진출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실사단은 지난 25일부터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휴젤 거두공장에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허가 관련 실사를 진행 중이다.앞서 휴젤은 지난 9월 FDA에 레티보 품목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레티보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젤은 최근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등에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휴젤은 2022년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의견을 수령한 이후, 같은 해 3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 첫 선적하며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로 유럽 현지 시장 출시에 성공했다.이번 허가 획득으로 휴젤은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빅5를 포함 유럽 30개국 진출을 마무리했다. 유럽은 중국, 미국과 더불어 세계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내년에도 국산 의약품들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문턱을 넘는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FDA 허들을 넘기 위한 신약들의 도전이 잇따를 전망이다.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내년 주요 국내 의약품들이 FDA 허가에 도전한다.이중 허가 여부를 가장 빠르게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은 GC녹십자의 혈액제제 ‘알리글로’(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10%)다.앞서 GC녹십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장 실사가 불가해 지연된 충북 오창 혈액제제 생산시설 ‘현장 실사’를 지난 4월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젤은 최근 호주‧콜롬비아‧캐나다 3개 국가에서 글로벌 학술 포럼 ‘2023 H.E.L.F’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휴젤의 학술 심포지엄으로,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지견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지난 10월 30일 호주에서는 포럼이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최호성 원장(피어나클리닉) △마이클 케인 박사 △에릭 코퍼트 박사 △지미 왕 박사 등 한국‧미국‧호주 연자 4명이 참여해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의약품들이 해외에서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시장이자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인 미국에서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는 올해 3분기 미국에서 매출 7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와 비교해선 매출이 60% 늘었다.이는 2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폭의 분기 성장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엑스코프리는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신약이다. 후보물질 발굴부터 글로벌 임상, 품목허가 획득까지
[데일리한국 김원빈 기자]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 848억원, 영업이익 346억원, 당기순이익 41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보툴리눔 톡신과 HA 필러의 국내외 동반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각각 20%, 39.5% 성장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58.4% 급증했다. 매출은 역대 3분기 사상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3분기 누적 수치 또한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는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젤은 최근 대만에서 글로벌 학술 포럼 ‘2023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 in Taipei’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2013년 처음 개최된 ‘H.E.L.F’는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휴젤의 학술 포럼이다.이번 포럼은 대만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됐다. 현지 의료 전문가(HCPs)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Grand Hyatt Taipei)에서 진행됐다.휴젤 이원규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젤은 최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회의 센터에서 개최된 ‘제46회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Annual Meeting of Japan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는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The Internation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에서 인정받은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로, 매년 성형외과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 연자로 참여, 다양한 학술적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휴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 보툴렉스)’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재신청(Resubmission)했다고 1일 밝혔다.앞서 휴젤은 지난해 10월 레티보 2개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해 올해 4월 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 Complete Response Letter)을 수령했다. 해당 CRL 내용에 따라 공장 설비 및 일부 데이터ᆞ문헌에 대한 보완 작업을 완료하고 허가 신청서를 재제출했다.FD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젤은 중국 앤트 그룹(Ant Group)의 간편결제서비스 알리페이와 중국성형미용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알리페이 정품인증 시스템’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알리페이 정품인증 시스템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의료미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론칭한 프로그램이다. 알리페이 앱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 필러 등 의료미용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하여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베이징·상해·광저우·항저우에서 우선적으로 운영된다.휴젤 제품의 경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는 물론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휴젤은 한선호 부사장과 문형진 부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제품 생산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등을 아우르는 ‘운영 부문’을 진두지휘한다.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휴젤의 북미·호주·뉴질랜드 및 중국 사업 총괄 △제품 연구개발 △신사업 발굴 등 휴젤의 미래 성장동력에 해당하는 ‘사업 부문’을 이끈다.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동아제약·박스터 코리아를 거쳐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낸 글로벌 영업마케팅 전문가이다. 2018년 휴젤에 합류한 이후 영업마케팅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휴젤이 지난 2분기 영업이익 2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같은기간 매출액 816억원, 당기순이익 21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8% 증가해 역대 2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으며, 매출총이익도 26% 증가한 629억원을 기록했다.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레티보)’는 국내외 시장에서 동반 성장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국내의 경우 유통 채널을 온라인까지 확대해 선도 지위를 공고히 했으며, 해외는 태국ㆍ대만ㆍ일본 등 아시아 시장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토 확장은 물론이고, 제품 경쟁력 강화로 현지에서 매출 확대를 꾀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치료적응증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이온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이 나보타의 글로벌 치료사업을 위해 지난 2019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이오 의약품 회사다. 대웅제약의 지주사 대웅은 현재 이온바이오파마의 지분 주식 346만3318주를 보유중이다.대웅제약은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젤은 최근 태국 풀만 호텔 스쿰빗에서 ‘리셀비(국내 제품명 블루로즈 포르테)’ 론칭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현지 HCPs(의료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첫 순서로는 휴젤 영업마케팅본부 강민종 전무 리셀비 브랜드 및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리셀비는 휴젤의 자회사이자 의료용 봉합사 제조 기업 ‘제이월드’의 PDO(폴리다이옥사논) 봉합사 브랜드로, 지난 3월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10개 제품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강 전무는 “기존 열에 약한 PDO 봉합사의 단점을 보완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휴젤은 폴리다이옥사논(PDO) 봉합사 브랜드 '리셀비(국내 제품명: 블루로즈 포르테)'가 태국에서 론칭됐다고 1일 밝혔다.리셀비는 휴젤의 자회사이자 국내 의료용 봉합사 제조 기업 제이월드가 생산하는 PDO 성분의 봉합사 브랜드다. 차별화된 비열처리 가공 방식을 채택해 열에 약한 기존 PDO 봉합사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휴젤은 지난 3월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리셀비 10개 제품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7일 태국 풀만 호텔 스쿰빗에서 현지 의료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