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2024년 하반기 관객들의 원픽 영화 '베테랑2'가 9월 13일 개봉을 확정 짓고 익스트림 액션 포스터 2종을 공개한다.2024년 류승완 감독의 액션범죄수사극 '베테랑2'가 9월 13일 금요일 개봉을 최종 확정하고 익스트림 액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공개된 포스터에는 대한민국 액션 장르를 대표하는 류승완 감독의 한층 진화되고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우민호 감독 신작 영화 '하얼빈'이 제 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에 공식 초청돼 전 세계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하얼빈'이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토론토 국제영화제 측은 6월 18일(현지 시각) 영화 '하얼빈'의 초청 소식과 함께 '하얼빈'이 해당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관객에게 첫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류승완 감독 작품 '베테랑2'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어 지난 5월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된 '베테랑2'가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베테랑2'는 칸 국제영화제 공개 이후 “'존 윅 4' 이후 가장 완벽한,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놀라운 액션! 전편을 뛰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전신 타투를 말끔히 없앤 모습을 공개했다.나나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오프숄더 올화이트룩에 갈색 가방을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나나의 몸에 있던 타투가 말끔히 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서 나나는 최근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혔다. 나나는 온몸을 뒤덮은 타투에 대해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라 나름의 감정을 표출했던 방법"이라고 말한 바 있다.하지만 나나는 조현아가 진행하는 채널에 출연해 "엄마가 조
Director Ryoo Seung-wan(류승완)'s upcoming film 'Humint' has confirmed its star-studded cast, including Jo In-sung(조인성), Park Jung-min(박정민), Park Hae-joon(박해준), and Nana (나나).Distributor NEW announced on the 13th that the casting process for 'Humint (휴민트)' is complete and production is set to begin.'Hu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가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나나 등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13일 배급사 NEW는 ‘휴민트’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프로덕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첩보 액션 영화다.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비롯해 ‘모가디슈’ ‘밀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액션 영화를 선보인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모가디슈’ ‘밀수’에서 류승완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조인성은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작 '베테랑2'가 프랑스 칸 현지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대한민국 액션범죄 장르 영화를 일궈온 류승완 감독의 작품이자 1,341만 관객을 모은 '베테랑'의 9년만의 속편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는 '베테랑2'가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20일 밤 12시 30분(한국시간 21일 7시 30분) 칸 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식 상영됐다. 류승완 감독과 주연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CJ ENM이 투자·배급하는 류승완 감독의 작품이자 '베테랑'의 속편 영화 '베테랑2'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로써 CJ ENM은 총 14편의 작품을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시키는 영예를 안음과 동시에, 지난 2016년 경쟁 부문에 진출한 '아가씨'를 시작으로 코로나 기간인 20년과 21년을 제외하고 무려 7회 연속 칸 영화제에 초청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진 국내 유일의 투자배급사가 되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재각인시킨 CJ ENM의 저력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60회 백상예술대상'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TV·영화·연극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8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TV 부문TV 부문은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공개한 작품들이 골고루 후보에 포진돼 눈길을 끈다. 장르도 소재도 다채롭다. 드라마 작품상 부문은 JTBC '나쁜엄마', 디즈니+'무빙', SBS '악귀', MBC '연인',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후보다. 교양 작품상 후보는 SBS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난 4월부터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미국 지사장에 재직 중인 명 기타리스트이자 IT전문가 김세황(前 신해철 NEXT)이 ‘큐피드(Cupid)’로 또 한 번 함박웃음을 지었다.피프티피프티의 ‘큐피드’는 지난 12월 틱톡이 발표한 2023년 전 세계 인기 음악 1위에 오르며 인기 화력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기자와의 현지 통화에서 김세황은 “(이제)미국 현지 언론들은 전홍준 대표를 응원하고 있다”며 “2024년에도 피프티피프티의 주목할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세황은 ‘어트랙트’ 미국 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3년은 시장 침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영화계의 분투가 이어진 한 해였다. ‘범죄도시3’에 이어 ‘서울의 봄’까지 천만 영화가 두 편이나 탄생하면서 팬데믹 이후 고질병처럼 따라다닌 극장가 위기론이 잠시 잦아든 것처럼 보였지만, 손익분기점은 고사하고 100만 관객조차 모으지 못한 영화들도 많았다. 그 사이 관습적인 흥행 코드는 확실히 무의미해졌다. 무적불패를 자랑했던 마블의 시대는 저문 반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등 일본 애니메이션은 약진했다. 화려한 배우 라인업이나 스타 감독의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 한파를 물리치고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뜨겁게 만나고 있다. 김한민 감독이 제작에만 총 10여년에 걸려 몰두해온 영화 ‘명량’(2014), ‘한산:용의 출현’(2022)에 이어 내놓은 ‘노량:죽음의 바다’(이하 ‘노량’)는 임진왜란 발발 7년 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김윤석은 하나의 시리즈에 총 3명의 주연이 캐스팅된 획기적인 기획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배우 고민시가 수상 소감을 전했다.지난 24일 '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고민시가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고민시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너무도 예상치 못한 수상에 감사 인사를 어떻게 드리면 좋을지 마냥 어렵다. ‘밀수’를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빛나는 날들을 경험할 수 있게 저를 선택해주신 류승완 감독님과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님, 뜨거웠던 여름 ‘밀수’와 함께했던 모든 스탭분들, 선배님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제44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밀수'는 4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로 청룡영화상 MC 마이크를 내려놓게 된 김혜수는 눈물로 아름다운 작별을 고했다.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이날 진행은 김혜수와 유연석이 맡았다. 특히 올해는 김혜수에게 더없이 특별한 시상식이었다. 무려 30번째 청룡영화상과 함께 했던 김혜수는 이번 시상식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지난 1993년 제14회 시상식부터 제19회를 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병헌의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6관왕에 올랐다. 15일 경기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배우 차인표, 방송인 장도연의 사회로 제59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시각효과상, 음향효과상, 미술상 등 6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촬영으로 인해 시상식에 불참한 이병헌은 영상을 통해 "팬데믹 이후 극장에 타격이 있었고 현재진행형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관람해주셔서 그 어느 때보다도 감사
[부산=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병헌과 김서형이 '2023 부일영화상'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의 기쁨을 누렸다.10월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2023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한 한국 최초의 영화상으로, TV시대에 접어든 1973년 중단됐다가 2008년 화려하게 부활한 뒤 16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시상식 사회는 배우 이솜이 맡았다. 부일영화상 최초의 단독 사회자다. 당초 공동 MC로 나섰던 이제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로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선 윤현민에게서 설렘의 기쁨이 가득 전해져왔다.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의 4년여 프로야구선수 생활을 마치고 배우의 꿈을 품은지 2년 후인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할 당시부터 그는 영화 출연의 꿈을 꿔왔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김종욱 역을 시작으로 JTBC 드라마 '무정도시', tvN드라마 '마녀의 연애', KBS2TV드라마 '연애의 발견',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OCN드라마 '터널', KBS2TV '마녀의 법정',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배우 김히어라의 학폭 논란 관련 피해자의 녹취록이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즉각 반박에 나섰다.9일 디스패치는 김히어라의 중학교 시절 학폭 논란과 관련해 피해자의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피해자는 김히어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이와 관련 김히어라는 학폭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녹취록에서 피해자는 "네가 날 제일 많이 때린 거 같은데" "너 솔직히 말해 너 우리 때렸잖아. 괴롭혔잖아" 등의 말을 했다. 이에 김히어라는 "내가 사실 다 기억나진 않는데. 너한테 그랬던 건 맞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올여름 극장가를 책임졌던 한국 텐트폴 영화 4편이 하나 둘 흥행 레이스의 결승선을 통과했다.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쏠쏠한 성공을 거둔 사이 ‘더 문’, ‘비공식작전’은 흥행 실패의 쓴맛을 봤다.엔데믹이 도래했지만 여전히 흥행은 어렵기만 하다. 500만 관객을 넘긴 ‘밀수’가 여름 빅4 중 1등일 만큼 극장 전체 파이는 줄어들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면서 우리 일상에 완벽하게 자리잡은 OTT 플랫폼의 영향이 크다. 실제로 여름 대작들과 비슷한 시기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미국 공연 팬서비스 논란에 대해 "악의적인 흠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4일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이승기가 미국 투어 애틀랜타 공연에서 스폰서를 맡은 교민 운영 식당에 방문하기로 한 약속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는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측은 "휴먼메이드와 이승기는 해당 식당에서 어떤 형태로든 팬미팅이 진행되는 것에 동의한 적이 없다"며 "식당의 스폰서라는 관계는, 현지 공연 기획사가 진행한 것이다. 또한 그 사이에서의 계약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나 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