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3월부터 달려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의 13개 대회 우승 트로피 주인공이 정해졌다.이예원이 3승, 박지영이 2승으로 다승을 수확했고, 김재희와 황유민, 최은우, 이정민, 박현경, 배소현, 박민지, 노승희가 1승씩 일구었다. 이번주 2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에서 막을 올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시즌 14번째 대회다. 2015년 창설된 이래 매년 빠지지 않고 개최되면서 올해 10주년을 맞았고, 총상금을 전년 대비 6억원 증액하면서 14억원으로 늘었다. 이에 우승상금도 1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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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기자
2024.06.20 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