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드디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첫 발을 내디딘다.세븐틴은 26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26일 오후 5시 30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본부 사무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10분간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세븐틴과 오드레 아줄레 사무총장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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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기자
2024.06.2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