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2024여수에코국제음악제’(YIMF)가 ‘감각을 깨우다’를 주제로 오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린다.여수시가 주최하고 범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YIMF는 예술감독 김민지(서울대 교수)를 주축으로 백주영, 이지혜, 김남훈, 이현웅, 송지원, 이한나, 이수민, 이경준, 윤혜리,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원재연, 조재복, 아렌트 흐로스펠트,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등 국내외로 저명한 연주자들이 무대에 오른다.20일은 국내외 연주자와 여수 출신 연주자가 모차르트 ‘희
공연·전시
민병무 기자
2024.05.21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