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소설가 김호운 현 (사)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 제28대 이사장에 당선됐다. 경쟁자였던 손해일 후보(1477표)보다 516표를 더 많은 1993표를 얻었다.부이사장에는 동반 출마한 강정화 구재기 노창수(이상 시), 김민정(시조), 이은집(소설), 장호병(수필), 윤영훈(아동문학) 작가 등 모두 7명이 함께 당선됐다.9명이 출마한 분과회장에는 임성구(시조), 김운중(민조시), 김영구(소설), 김대현(희곡), 김정학(청소년) 5명의 작가 무투표 당선됐다.투표에서는 박영하(시), 강경호(평론), 권남희(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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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희 기자
2023.01.29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