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소환사들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컴투스는 서머너즈 워를 출시한 지난 2014년부터 전 세계 유저에게 받은 성원을 글로벌 전역에 환원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컴투스 임직원이 함께하는 저탄소 캠페인을 전개하고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한다.캠페인은 오는 7월7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유저들이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0일 개인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별 1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일(1)회용 컵 없는(0) 날' 캠페인을 한다고 9일 밝혔다.10일 하루 동안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개인 다회용 컵으로 제조 음료를 주문하고 에코별 적립 혜택을 받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에코별 1개당 1개의 추가 별을 받을 수 있다. 추가 별은 오는 25일 일괄 적립된다.스타벅스에 따르면 별 적립 혜택을 처음 확대한 지난달 10일 개인 컵 이용 건수는 올해 일평균 개인 컵 이용 건수보다 약 20% 증가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텀블러 세척기를 전국 매장에 도입하는 등 일회용 컵 감축을 위한 친환경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회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 이현욱 LG전자 부사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텀블러 세척기 설치 확대, 관련 캠페인 추진 등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스타벅스는 우선 고객이 손쉽게 개인 다회용 컵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오는 2026년까지 텀블러 세척기를 전
[주간한국 장서윤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환경부와 함께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올해 개점 25주년을 맞아 지속가능 경영의 일환으로 텀블러 세척기를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7일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환경부 한화진 장관,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 LG전자 이현욱 부사장,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텀블러 세척기 설치 확대, 관련 캠페인 추진 등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스타벅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개인 다회용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KB국민은행이 여자프로농구단 KB스타즈 박지수 선수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영상을 등재하며 환경부가 추진하는 환경 보호 챌린지에 적극 동참했다.22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캠페인은 참가자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해당 사진이나 영상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KB증권은 자원순환 전문업체 ‘그린업’과 함께 ‘사내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업’은 IoT(사물인터넷) 기반으로 컵 대여 및 반납, 수거와 세척까지 연결·관리하는 업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다회용 컵 시스템 구축’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관공서, 기업 등과 연계하여 다회용 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자원 순환 촉진 및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KB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사 임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회용 컵을 활용하고, ‘그린업’의
[주간한국 장서윤 기자] 스타벅스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도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9일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 한국관광공사 서영충 경영혁신 본부장,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 하는 스타벅스 10대 매장’ 현판식을 진행했다.스타벅스는 지난해 11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고, 관광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에코 프로젝트’ 진행 2주 동안 최대 60만개에 달하는 일회용 컵 사용이 줄었다고 1일 밝혔다.NFT 에코 프로젝트는 개인 다회용 컵 사용 확산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주문 시 개인 컵을 이용하면 영수증당 에코 스탬프를 한 개씩 적립한다. 에코 스탬프 적립 미션을 달성하면 스타벅스 NFT를 제공한다.에코 스탬프는 하루 최대 3개까지 모을 수 있으며 정해진 개수에 맞춰 NFT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달 16일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외식업계 최초로 100% 재생페트(rPET, recycled PET)로 만든 플라스틱 컵과 리드(컵 뚜껑)를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다음 달 중 전국 매장에서 선데이 아이스크림 주문 시 재생페트 컵과 리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는 서울 수유점과 인천 연희DT점에서 선도입해 제공 중이며, 올해 안에 모든 커피 메뉴까지 친환경 재생페트 용기로 순차 전환할 계획이다.재생페트 컵과 리드는 국내에서 별도 분리배출된 투명 페트병을 세척, 분쇄, 용융하는 가공 과정을 거쳐 재탄생시킨 것으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빙그레가 사내 다회용 컵 사용 확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3년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빙그레가 제로 웨이스트 조직문화 실천을 위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빙그레는 사무실 내 일회용 컵 사용량 ‘Zero화’를 통해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 및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회용 컵 구매를 중단하는 대신 사내 임직원에게 개별 텀블러를 지급해 다회용 컵 사용을
[데일리한국 김원빈 기자] CJ CGV는 CGV등촌과 홍대에 종이 빨대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23일 밝혔다.오는 12월 1일부터 CGV등촌과 홍대의 매점에서 음료 구매 시 종이 빨대와 플라스틱 빨대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CJ CGV는 시범 도입하는 두 곳에서의 고객 반응을 확인하여 지속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CJ CGV는 필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트래쉬버스터즈와 협력해 용산에 위치한 본사 사내 카페의 일회용기를 100% 다회용기로 전환하며 극장에서의 다회용기 도입을 위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정부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1년 만에 완화하면서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당초 자원재활용법은 지난해 11월 개정되면서 ‘일회용품 사용 제한 품목’이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종이컵, 우산 비닐 등으로 확대됐다. 일회용 봉투, 쇼핑백 등은 ‘무상 제공 금지’에서 ‘사용 금지’로 준수 사항이 강화됐다.지난 1년 간 계도 기간을 두고 정책을 홍보해 왔던 환경부 지침대로라면 오는 24일부터 전국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매장에서 대부분의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었다.하지만 환경부는 시행
[데일리한국 선년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하늘길 합정상권 브랜드 페스타’(이하 ‘하늘길 페스타’)를 10일과 11일 이틀간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과 하늘길 상권 일대에서 개최한다.하늘길은 합정만의 한적하고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합정역 7번 출구 일대의 골목상권으로 갤러리, 독립서점, 창작 공방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간이 밀집해 있다. 젊음과 열정의 상징인 홍대 레드로드와 마포새빛문화숲 등 마포 대표 관광지와 인접하고 곳곳에 이색 맛집이 많아 젊은 관광객의 발길이 늘고 있다. 마포구는 상권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의
[데일리한국 선년규 기자] 오는 24일부터 식당이나 카페 안에서 사용을 금지키로 한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등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계도기간은 사실상 무기한 연장됐고, 종이컵은 사용 금지 품목에서 제외됐다.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식당, 카페 등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조처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또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 편의점에서 비닐봉지 사용도 한동안 단속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환경부는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에서 소상공인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광동제약은 ISO 14001 인증 및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에 대한 환경경영 인증 통합 수여식을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 개최된 수여식에는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 한국경영인증원(KMR) 황은주 대표이사가 참석해 인증서를 교부하고 환경경영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광동제약은 지난 7월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획득한 바 있다.최근에는 광동제약 본사와 공장, 연구소 등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2년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광동제약이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14001 인증 및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에 대한 환경경영 인증 통합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전날 열린 수여식에는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KMR) 대표이사가 참석해 인증서를 교부하고 환경경영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회사는 올해 환경경영방침을 새롭게 수립하고 ▲환경 법규 준수 ▲환경측면 분석 및 환경영향 평가 ▲내외부 이슈 및 리스크 평가 ▲에너지 절감 및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투명한 정보공개 등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그룹 명동 사옥에서 운영 중인 사내카페에 다회용 컵 도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하나금융은 SK텔레콤과 협업을 통해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이 적용된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에 동참하고, 그룹의 임직원에게는 다회용 컵 사용에 대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환경보호 인식도 제고할 계획이다.이번 다회용 컵 도입 시행으로 하나금융 명동 사옥 사내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컵이 제공된다. 환경호르몬 배출이 없고, 50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SK텔레콤(SKT)이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해피해빗’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스포츠·문화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SKT은 23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중부컨트리클럽에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성완 애경중부컨트리클럽 대표, 박대호 행복커넥트 상임이사, 엄종환 SK텔레콤 ESG Alliance담당이 참석했다.S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 중 처음으로 ‘해피해빗’ 다회용 컵을 공급하게 됐다. 기존에는 핀크스 골프클럽, 해
[데일리한국 김정우 기자] 안랩은 강석균 대표가 환경부가 진행 중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 사회 구성원이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시작한 환경보호 캠페인이다.강석균 대표는 이강수 더존비즈온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중균 씨플랫폼 대표와 범진규 한국렌탈 회장을 추천했다.강석균 대표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을 위해 우리 일상의 작은 부분까지 놓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CJ푸드빌은 김찬호 대표가 친환경 경영 실천과 1회용품 사용률 감소를 위한 메시지 전달 확산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감소 취지로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김 대표는 차우철 롯데GRS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와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를 지목했다.CJ푸드빌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ESG 경영 실천활동 노력을 꾸준히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SG 경영 원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