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비오가 신곡 '크리미널'(Feat. MC몽)을 공개했다. 비오는 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앨범 '크리미널'(Feat. MC몽)'을 발표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비오는 한껏 격식을 갖춘 사람들 사이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홀로 남겨졌다.차가운 사람들의 시선과 조롱 속에서 상처받은 비오의 손을 잡아준 건 바로 MC몽이었다. MC몽과 한잔 술을 나누며 마음을 터놓은 비오는 자신을 가뒀던 틀에서 깨어나 자유로운 본 모습을 깨닫고, 그런 비오를 바라보던 사람들도 가면을 벗어던진 채 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MC몽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이 악성 루머와 악플 등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25일 원헌드레드 측은 “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이어 “당사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고,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모든 법적 조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의 주장을 반박하고 법적 대응을 알렸다. SM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먼저 이 모든 사건의 본질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MC몽, 차가원 측의 부당한 유인(템퍼링)”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첸백시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SM이 지난해 합의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 보장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개인 음반 발매, 개인 콘서트, 광고 매출액의 10%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SM은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당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백시(백현·시우민·첸) 측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10일 첸백시 소속사 아이앤비100 측은 “지난해 6월 첸백시는 SM과의 공동입장문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 및 공정거래위원회 제소 등 법적 대응을 원만히 마무리했다”며 “당시 양측은 엑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협상을 통해 사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이어 “하지만 SM엔터는 합의서의 전제가 된 협상 내용은 무시한 상태에서 첸백시 소속사인 INB100에게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을 언급하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다.MC몽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이제 빌런36 프로듀서 네임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며 필요한 멤버들과 스탭들과 함께 멋진 팀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아티스트를 돈으로 보는 X 같은 XX는 별 관심 없다"라고 적었다. 이는 미정산금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산이를 두고 일침한 것으로 보인다.미정산금 문제를 두고 가수 비오(BE’O)의 전 소속사이자 레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시우민, 첸 등이 MC몽과 손잡았다. 원헌드레드는 16일 “INB100이 자회사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INB100은 백현이 설립한 회사로 시우민, 첸 등이 소속돼 있다. 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가수 겸 작곡가 MC몽이 공동 투자로 설립한 회사다. 더불어 샤이니 태민, 비비지, 비오, 이무진, 이승기, 이수근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 MC몽이 있는 밀리언마켓의 모기업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MC몽이 사내이사로 있던 빅플래닛메이드 측이 코인 사기 재판과 “전혀 관련 없다”며 선을 그었다.빅플래닛메이드는 3일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진행되고 있는 강모씨와 안모씨 관련 재판은 현재의 빅플래닛메이드와 전혀 관련이 없다. 아울러 이 사건에 거론된 아티스트들도 이 사건과 직접적 연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빅플래닛메이드의 투자금 확보 차원에서 강씨, 안씨와 투자 유치를 논의했던 건 2년여 전인, 2022년 1월”이라면서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투자는 이뤄지지 않았고, 빅플래닛메이드는 이들과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MC몽이 '증인 출석 거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12일 MC몽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은 “MC몽(신동현)은 최근 서울남부지법으로부터 증인으로서 출석 요구를 받았다”며 “그러나 이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한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이어 “이와 별개로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MC몽에 대한 억측은 자제를 부탁드린다. 사실에 기반 하지 않은 억측 및 허위사실 유포, 재생산에 대해서는 단호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같은 날 서울남부지법은 코인을 상장해주겠다며 뒷돈을 받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MC몽이 ‘코인 사기’ 사건의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다시 한 번 불출석했다. MC몽은 1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재판에 검찰측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출석하지 않았다. MC몽은 공황장애 등으로 인해 법정 출석이 어렵다며 재판부에 영상 신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C몽은 코인 상장 뒷돈 사기 혐의와 관련한 안씨 등의 재판에 세 차례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MC몽 측이 일명 ‘코인 상장 뒷돈’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데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28일 MC몽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공식입장을 내고 “MC몽(신동현)은 최근 서울남부지법으로부터 증인으로서 출석 요구를 받았으며, 추후 필요할 경우 재판 출석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MC몽은 재판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해당 사안과 관련한 억측은 삼가주시기 바란다. MC몽에 대한 지나친 허위사실 유포 및 재생산 행위에는 법적인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본명 신동현)이 코인사기 증인으로 법원에 출석하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 받은 것에 입장을 밝혔다.28일 MC몽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은 “MC몽은 최근 서울남부지법으로부터 증인으로서 출석 요구를 받았으며, 추후 필요할 경우 재판 출석에 대해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이어 “다만, MC몽은 재판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해당 사안과 관련한 억측은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또한 소속사는 “MC몽에 대한 지나친 허위사실 유포 및 재생산 행위에는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차세대 K-컬처를 이끌어갈 주식회사 원헌드레드가 출범한다.12일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ONE HUNDRED)는 정식 출범을 알리며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대에 발맞춰, 프로듀싱과 콘텐츠 관련 인재를 영입해 커맨드 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가수 겸 작곡가 MC몽(신동현)이 공동 투자로 설립하고, 프로듀서 박장근(이단옆차기)이 총괄 프로듀서로서 진두지휘하는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다.또한 원헌드레드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빅플래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동행을 이어가면서 개인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백현은 8일 새벽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과 관련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백현은 "너무 많은 오해들과,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화가 되어 있는 것처럼 꾸며져 있는 그 글들로 인해 팬분들의 마음이 다치는 게 너무 속상하다. 그래서 여러분들게 설명드리고자 늦은 시간 라이브 방송을 켰다"라고 해명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이어 SM과의 갈등설에 대해 "사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가수 MC몽 측이 엑소 카이와 백현을 언급한 녹취록에 대해 "의도적으로 편집하고 짜깁기한 것"이라며 MC몽의 법률대리를 맡은 로펌고우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MC몽이 연예관계자들과 나눈 대화에서 엑소 카이, 백현을 언급했다는 녹취록 관련 보도에 대해 "1년6개월여 전 MC몽과 지인들 사이에 이뤄졌던 사적인 대화를 '안모씨'(가명 '정호영')가 당사자들 동의 없이 불법적으로 녹취한 후 이중 일부를 의도적으로 편집하고 짜깁기해 협박의 수단으로 사용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MC몽 측은 안씨가 협박 혐의로 지난 1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MC몽이 엑소 백현, 카이를 영입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했다. MC몽은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냥 참았는데 너희는 정말"이란 글을 올렸다. 이날 텐아시아는 MC몽이 연예계 관계자가 동석한 자리에서 엑소 백현과 카이를 언급한 녹취록을 입수했다며 MC몽이 카이와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C몽은 백현과 카이를 영입하려는 이유로 엑소와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불평등하다고 주장했다. 또 "카이랑 백현은 내가 꼭 데리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MC몽이 그룹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하 '첸백시')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전속계약 관련 분쟁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MC몽의 법률대리인인 로펌고우 법률사무소 측은 2일 공식입장을 통해 "그룹 엑소 백현, 시우민, 첸과 SM 간의 분쟁 중 SM 측에서 소속 아티스트에게 접근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외부 제3자가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제기했다. 유감스럽게도 이후 SM이 언급한 제3자가 MC몽과 MC몽이 사내 이사로 있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라는 추측 보도가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빅플래닛')가 그룹 엑소(EXO) 멤버이자 엑소 유닛 그룹 첸백시(EXO-CBX)로 활동 중인 백현, 시우민, 첸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빅플래닛은 1일 "금일(1일) 당사와 관련하여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며 입장을 전했다.앞서 이날 백현, 시우민, 첸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불투명한 수익 정산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이어 같은 날 일간스포츠는 보도를 통해 "빅플래닛이 엑소 세 멤버에게 접근해 자신들과 계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하는 정황을 포착했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SM으로부터 내용증명을 받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1일 오후 빅플레닛메이드 측은 "오늘 당사와 관련하여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라며 엑소 첸, 백현, 시우민과 만난 적도 없고, 그 어떠한 전속 계약에 관한 논의나 의견을 나눈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MC몽이 해당 아티스트들을 빼내려는 불법 세력이었다는 것에 대해 "MC몽(신동현)은 현재 당사의 사내이사가 아닐 뿐더러, 어떤 직위나 직책도, 운영에도 일절 관여하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또 "셋째로 최근 SM으로부터 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산지직송 콘텐츠 거래 플랫폼 ‘와우플래닛’이 베타 오픈 1달 만에 누적 접속자 수 1.6만, 누적 회원 가입자 수 4000명을 넘어서며 주목받고 있다. 와우플래닛(대표 김애니)은 ▲웹툰 ▲웹 소설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아이디어 단계부터 콘텐츠가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단계(제작 기간, 발표 일정, 투자 금액 등)를 직접 설정하고 투자자(서포터)로부터 창작금을 투자받아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와우플래닛은 플랫폼 내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장르의 프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김연아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를 돕기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0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중인 김연아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 10만 달러(약 1억 2000만 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김연아의 뜻에 따라 전액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연아는 2010년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된 이후 아이티 대지진, 시리아 내전, 필리핀 하이옌 태풍, 네팔 지진을 비롯해 국내 소년소녀가장 돕기, 코로나19 대구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