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말보로 한정판으로 궐련 ‘말보로 레드랜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말보로 레드’와 ‘말보로 골드’ 2종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선보인다.도전과 모험을 표방하는 말보로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팩 전면에 지프차, 바이크, 요트, 열기구 이미지와 함께 각각 산지, 도심, 강가, 하늘을 배경으로 질주하고 모험하는 모습을 담아 역동성을 더했다.이날부터 8주간 전국 편의점과 일반 소매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말보로의 한정판 출시는 2022년 12월 글로벌 판
KT&G가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ESG경영 이행 성과를 담은 ‘2023 KT&G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그룹의 비전을 담은 ‘전략 보고서(STRATEGIC REPORT)’와 ESG 분야별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ESG REPORT)’, 글로벌 정보공개 지표와 정량성과를 반영한 ‘ESG 팩트북(ESG FACTBOOK)’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참고하여 기후 공시를 고도화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글로벌 톱 티어(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감사 차원의 ‘웨이 베러 썸머(WAY BETTER SUMME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캠페인은 오는 21일까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디스커버글로' 및 카카오,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하이퍼 프로를 구매한 모든 고객은 경품 추첨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경품으로는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1박 숙박권 △비스타 워커힐 서울 뷔페 2인 디너 식사권 △반얀트리 스파 커플마사지 이용권 등 다양한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KT&G는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ESG경영 이행 성과를 담은 ‘2023 KT&G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보고서는 그룹의 비전을 담은 ‘전략 보고서(STRATEGIC REPORT)’와 ESG 분야별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ESG REPORT)’, 글로벌 정보공개 지표와 정량성과를 반영한 ‘ESG 팩트북(ESG FACTBOOK)’ 등으로 구성됐다.또한,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참고해 기후 공시를 고도화했다.특히, 이번 보고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KT&G는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풀체인지된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lil AIBLE 2.0)’을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릴 에이블 2.0은 디바이스 하나로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 스틱’의 3가지 종류 스틱을 즐길 수 있는 기존 모델의 강점을 유지했다.또한 스틱 종류에 따른 모드를 선택할 필요 없이 차별화된 흡연감을 제공하는 2가지 새로운 사용 모드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밸런스 모드(BALANCE MODE)는 균일한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클래식 모드(CL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테리아의 신제품 ‘테리아 스탈링 펄’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테리아 스탈링 펄은 깊이 있는 본연의 연초 맛에서 캡슐을 터트리면 향긋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앞서 출시된 테리아 아버 펄에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로 본연의 연초 맛과 캡슐을 통해 색다른 맛으로의 마무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성인 흡연자와 기존 아이코스 일루마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테리아 스탈링 펄은 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20일 프리미엄형 신제품 ‘하이퍼 프로(HYPER pro)’를 출시하고, 쿠팡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글로 하이퍼 프로는 이지 뷰 스크린을 도입하고 최신 히트부스트(HeatBoost™) 기술을 적용해, 전에 없던 새로운 만족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이번에 탑재된 이지 뷰 스크린은 실제 글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디자인 핵심 요소 중 하나로, 고화질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총 6가지 다양한 스크린 모드를
[주간한국 장서윤 기자] KT&G가 9일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연결 매출 1조 2923억원, 영업이익 2366억원의 20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전년도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국내외 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와 해외 궐련 부문에서는 유의미한 성과가 창출됐다.NGP 사업의 핵심 성장 동력인 국내외 스틱은 수량과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 스틱 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21억 1000만 개비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했다.또한,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KT&G가 부동산 개발사업 종료와 건강기능식품 부문 부진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감소했다. KT&G는 궐련형전자담배(NGP) 부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KT&G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292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7.4%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66억원으로 25.3% 감소했다.회사측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과 대규모 부동산 개발사업 종료, 국내 소비 위축에 따른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매출 감소 등 영향으로 연
방경만 KT&G 사장이 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를 위한 인니 2·3공장 착공식과 아태본부(CIC·사내독립기업) 방문, 현채인 간담회 등을 잇따라 진행하며,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州) 수라바야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과 아디 까르요노(Adhy Karyono) 동부자바주 주지사, 안디 마울라나(Andi Maulana) 인도네시아 투자부 차관, 한종호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상무관 등 80여 명의 주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KT&G 전 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내부가열식 궐련형 전자담배를 개발하고도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며 KT&G를 상대로 수조원대 배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곽대근 KT&G 전 연구원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재유는 24일 대전지법에 KT&G를 상대로 2조 8000억원으로 계산된 직무발명 보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곽 전 연구원 측은 2005~2007년 세계 최초로 내부 가열식 궐련형 전자담배를 발명해 KT&G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막대한 매출을 올리는데 기여했음에도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했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KT&G 전 연구원이 세계 최초의 전자담배 기술을 발명했지만, 보상을 받지 못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2조8000억원의 민사 소송을 냈다. 이에 회사측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직무발명 관련 적정한 보상금을 지급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KT&G 연구원인 곽모씨는 이날 대전지법에 회사를 상대로 직무발병보상금 2조8000억원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냈다.곽 씨는 KT&G에서 2005년 전기 가열식 궐련형 전자담배 개발에 나섰다. 같은 해 7월 담배를 직접 가열하는 발열체를 탑재한 전자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오라썸(MIIX ORASOME)’을 오는 24일 전국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믹스 오라썸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업투’ 등 총 12종으로 확대됐다.지난 2018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지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전세계 사용자수가 28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필립모리스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에서 ‘2023년 통합 보고서’를 발간하고 비연소 제품 분야의 핵심 성과 및 지속가능경영 실적 등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5년째 발간되는 통합 보고서는 필립모리스의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 비전 달성을 위한 이정표 역할을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코스를 필두로 한 필립모리스의 비연소 제품은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지난해 기준 전 세계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KT&G가 본격적으로 방경만 사장 체제에 들어섰다. 새 사장 체제는 백복인 체제 이후 9년 만이다. ‘KT&G맨’으로 사장 선임 이전부터 회사 에서 다수의 성과를 낸 만큼, 그의 경영능력에 거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방 사장 앞에는 여러 과제들이 산적하다. 담배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원가부담은 계속되고, 국내 흡연인구는 계속해서 줄고 있는 등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어려운 대외적 경영환경 속에서 방 사장이 성장세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최다 득표’라는 주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KT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KT&G가 28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제3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방 사장은 주주청구에 따라 소수 주주권 보호를 위해 대표이사 사장 선임 안건을 다른 이사 선임 안건과 통합해 진행한 집중투표에서 주주들의 압도적 지지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방 사장은 “회사를 위해 최고경영자(CEO)로서 헌신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신 주주들과 국내외 사업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KT&G는 3대 핵심 사업을 성장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이 KT&G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2015년 백복인 전 대표가 취임한 이후 9년 만에 새 대표 체제다.KT&G는 28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건을 통과시켰다.방경만 신임 사장은 사외이사 후보 2명을 포함해 후보자 3명 중 상위 2명을 사내·외 이사로 선임하는 집중투표제 결과 주주들의 압도적 지지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사장에 선임됐다.방경만 사장은 1998년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에 공채로 입사한 후 브랜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 전용 타바코 스틱 테리아(TEREA)의 캡슐형 신제품 ‘테리아 아버 펄’을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테리아 아버 펄은 묵직하고 깊은 맛의 오리지널 풍미에서 캡슐을 터트리면 싱그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 제품 출시로 일반담배의 익숙한 맛과 새로운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성인 흡연자와 기존 일루마 및 테리아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테리아 아버 펄은 이날부터 전국 아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BAT로스만스가 오는 25일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시리즈 전용 스틱 네오(neo)의 신제품 ‘트로피컬 블라스트(Tropical Blast)’와 ‘핑크 블라스트(Pink Blast)’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네오 트로피컬 블라스트와 네오 핑크 블라스트는 캡슐형 제품으로, 캡슐을 터트리면 더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슈퍼 슬림 대비 담뱃잎 함량을 약 30% 늘려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각 제품의 패키지 겉면은 ‘스윗 상큼함의 센세이션(Sen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KT&G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방경만 수석 부사장의 정기주주총회 선임안건을 놓고 반대주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방 후보가 선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낮지만, 만약 부결될 경우 초유의 경영 공백 사태가 벌어진다. 마땅한 대안이 없이, 대표이사 선임 과정에 재차 돌입할 경우 상황에 따라 2분기 내내 대표가 없이 보내게 된다. 이럴 경우 경영 불확실성까지 높아지며 이해관계자를 넘어 국가적인 손해도 우려된다.18일 재계에 따르면 KT&G의 대주주인 IBK기업은행은 오는 28일 열리는 KT&G 정기주총에서 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