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또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근 12경기에서 9개의 홈런을 날리며 가공할만한 장타력을 과시했다.오타니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2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이로써 오타니의 올 시즌 타율은 종전 0.322에서 0.321로 소폭 하락했다. OPS(장타율+출루율)는 1.048이다.오타니는 1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멀티히트 포함 3출루 경기를 펼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김하성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펼쳐진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의 올 시즌 타율은 종전 0.223에서 0.227로 소폭 상승했다. OPS(장타율+출루율)는 0.721이다.김하성은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1,2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여기서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인 펜웨이파크에 첫 방문한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김하성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 1득점을 작성했다.7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한 김하성은 2024시즌 타율 0.223(282타수 63안타)를 기록했다. OPS(장타율+출루율)는 0.715다.김하성은 이날 경기를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 후 펜웨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어썸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4경기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추격을 알리는 2루타를 터뜨렸지만 샌디에이고는 2연패 수렁에 빠졌다.김하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펼쳐진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4경기만에 안타를 신고한 김하성은 올 시즌 타율을 기존 0.217에서 0.218(248타수 54안타)로 끌어올렸다. 올 시즌 OPS(장타율+출루율)는 0.718이다.김하성은 2회초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김하성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펼쳐진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1볼넷 3타점을 작성했다.이로써 김하성의 올 시즌 타율은 기존 0.223에서 0.224로 소폭 상승했다. OPS(장타율+출루율)는 0.737이다.김하성은 이날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1,3루에서 타석에 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애런 윌커슨(35)이 올 시즌 첫 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심지어 리그 최강 KIA 타이거즈 타선을 상대로 무사사구 완봉승을 달성했다.롯데는 4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롯데는 23승2무34패로 9위를 유지했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선발투수 윌커슨이었다. 윌커슨은 9이닝 무실점 5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완봉승을 거뒀다. 올시즌 KBO리그 첫 완봉승이었다.특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장타 2방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김하성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이로써 김하성의 올 시즌 타율은 0.216에서 0.222로 올라섰다. OPS(장타율+출루율)는 0.696에서 0.716으로 상승했다.김하성은 1-2로 뒤진 3회초 선두타자로 이날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투수 알렉 마쉬의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멀티출루와 멀티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김하성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9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을 작성했다.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은 올 시즌 타율을 종전 0.214에서 0.216(으로 끌어올렸다. 김하성의 올 시즌 OPS(장타율+출루율)는 0.696이다.김하성은 3회초 1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섰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오타니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작성했다.이로써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오타니는 올 시즌 타율 0.354, OPS(장타율+출루율) 1.068을 기록했다.오타니는 1회말 1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오프너 브랜든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코리안리거 내야수 배지환(24·피츠버그 파어리츠)이 메이저리그로 콜업됐다. 올 시즌 첫 빅리그 실전무대에서 놀라운 안타를 터뜨리며 자신의 장점을 뽐냈다.피츠버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7시40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시작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배지환을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배지환은 2022시즌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당시 10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타율 0.333(33타수 14안타), OPS(장타율+출루율) 0.824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이후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그야말로 공포의 9번타자였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솔로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김하성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1볼넷 1도루 활약했다.지난달 25일 이후 처음으로 멀티히트를 작성한 김하성은 올 시즌 타율 0.212(165타수 35안타)를 기록했다. OPS(장타율+출루율)는 0.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다저스에게 3연승을 선물했다.오타니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삼진 1사구를 기록했다.이로써 오타니의 올 시즌 타율은 종전 0.350에서 0.353으로 소폭 상승했다. OPS(장타율+출루율)는 1.081이다.오타니는 전날 시즌 첫 리드오프로 선발 출전했으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경기에선 2번타자로 돌아온 오타니는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국내 대표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무대를 행복의 바다로 만들었다.이승윤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 'Beautiful Mint Life 2024'(이하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에 출격했다.2년 만에 '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찾은 이승윤은 웅장하고 정교한 밴드 사운드가 특징인 '웃어주었어'를 시작으로 '게인 주의', '누구누구누구', '들려주고 싶었던', '도킹', '허튼소리', '날아가자', '비싼 숙취' 무대를 차례로 꾸몄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추락하기는 쉬워도 반등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빠르게 타율을 끌어올렸다. 10경기 연속 안타는 물론, 멀티히트를 작렬했다. 어느덧 3할 타율을 노려볼 만한 위치까지 올라섰다.이정후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이로써 이정후의 올 시즌 타율은 종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히트를 작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안타로 기회를 잡고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따냈다.이정후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이로써 이정후의 올 시즌 타율은 종전 0.270에서 0.282(78타수 22안타)로 올라섰다.‘이정후는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완 선발투수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간판타자 이정후(25)가 1번타자로 복귀해 2타석만에 멀티히트를 완성했다.이정후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지난 17일과 18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왼손 선발투수를 상대로 3번타순에 섰던 이정후는 3경기 만에 톱타자로 나섰다.이정후는 1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우완 선발투수 라인 넬슨의 초구 포심 패스트볼을 흘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스킵 슈마커 마이애미 말린스 감독의 표적이 됐다. 마이애미는 윌머 플로레스에게 고의4구를 내주며 이정후와의 승부를 선택했고 이정후는 범타로 물러났다.이정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이정후는 이날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3번타자로 출격했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은 최근 7경기 연속 안타, 16일 멀티히트를 기
[광주=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1할대 타율에 허덕이던 김도영(20)이 1번타자로 배치된 뒤 맹타를 휘둘렀다. 이틀간 홈런 포함 7출루 경기를 펼치며 리드오프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뽐냈다.김도영은 1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도루를 올렸다.이로써 김도영은 올 시즌 타율 0.262(61타수 16안타)를 기록했다.올해로 프로 3년차를 맞이한 김도영은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지며 우려를 샀다. 특히 지난주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어썸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삼진만 3번을 당했다. 1할대 타율까지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부진 속에 시카고 컵스에게 무릎을 꿇었다.김하성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이로써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08에서 0.196(51타수 10안타)으로 떨어졌다.김하성은 2023시즌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내셔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안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이정후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이로써 이정후의 올 시즌 타율은 기존 0.238에서 0.255(45타수 11안타)로 소폭 상승했다.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역대 아시아 야수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