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살기 좋은 지방시대 육성을 지원하고 물 특화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대전지역 혁신 주체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대전시, 충남대 등 대전지역 혁신 주체와 함께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제1차 대전지역 혁신포럼 세미나’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발족한 ‘대전지역 혁신포럼’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윤석대 사장의 개회사와 함께 김정겸 충남대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전시 장호종 경제과학 부시장의 축사와 국민의힘 강승규 의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는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 녹색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환경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이 협력해 기업 등의 친환경 경제활동을 정의하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금융시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녹색금융 지원을 확대해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 달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활성화 및 녹색금융 지원 기반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주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의 지방시대 활성화 기조에 부응해 부산시와 강서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단에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부산시의 다양한 인프라와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강점을 활용, 부산의 그린스마트도시 비전 달성 등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부산 에코델타시티 트램 등 광역교통 편의 증진 ▲부산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제5기 감사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올해 첫 위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전날 열린 위촉식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객관적·공정한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해 공단 감사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은 법률, 회계, ESG, IT, 환경 등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외부 전문가 8명이다.위원들은 향후 2년간 공단의 감사정책 및 감사활동 평가, 미래 대응 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문 등의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월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 지역만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보됐다.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2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33도로 관측됐다.지역별로 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7도 △춘천 15도 △강릉 21도 △청주 19도 △대전 17도 △세종 17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울산 1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토요일인 15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고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은 늦은 새벽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지역은 낮까지 비가 가끔 올 것으로 예보됐다.충청권과 남부지방에도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14일부터) 10~40mm △경기동부 5~40mm △서울‧인천‧경기서부 5~20mm △강원내륙(16일 새벽까지), 강원산지 5~40mm △강원동해안 5~10mm △제주도(14일부터) 5~2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최근 국내 정부 및 공공기관과 주요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Bye Plastic, BBP)’에 참여한 후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챌린지 참여자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것을 선언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사진을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해 캠페인을 이어 나간다.환경부가 기획한 이번 챌린지는 환경에 관심 있는 수많은 국민들은 물론, 기업 대표와 기관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1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와 ‘전기차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포항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녹색융합클러스터’ 전문운영기관으로 공단이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협약식에는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 포항시 이강덕 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기반 마련이 주요 골자다.세부적으로 한국환경공단과 포항시는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의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 본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경북 안동시 임하댐에 47.2MW 규모 수상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주주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운영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각자 자본금 74억7000만원(한국수자원공사), 71억7000만원(한국수력원자력)을 출자해 공사 착공과 총사업비 조달을 위한 프로젝트 금융(PF) 등 후속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이어 안동 임하면과 임동면 등 사업구역 인근 지역사회에 이익 환원을 위한 마을법인 구성, 건설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 체감온도도 30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중부 지방과 강원도, 경상권 일부에는 구름이 많겠다.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경북권 내륙, 경남 북서·중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엔 강원 남부 내륙 산지엔 시간당 5~20㎜, 대구와 경북 내륙 등 경상권엔 시간당 5~30㎜가량의 소나기가 예상된다.아침 최저 기온은 15~20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를 보이겠다.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토요일인 8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낮아지겠다. 특히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론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는 5~30㎜, 경기 남동부는 10~50㎜다. 강원 내륙·산지는 10~50㎜, 강원 동해안은 5~10㎜, 충북은 10~50㎜, 대전·세종·충남은 10~40㎜가 예보됐다.특히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북, 전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새벽에서 저녁 사이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울릉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이명환 이사장이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이명환 이사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헬로우 순환경제!”라는 타이틀로 챌린지에 참여,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면서 “일상생활 속 올바른 분리배출이 순환경제사회 실현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이 이사장은 분리배출된 플라스틱의 재활용 공정과 재활용 제품 소개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시킴으로써 순환경제사회의 선도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에어코리아 앱’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전면 개편해 정보 취약계층도 쉽고 편하게 대기정보를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2014년부터 에어코리아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한 공단은 사용자 증가, 활용 연령대의 다양화와 고객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올해 앱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이번 개편에선 ’쉬운모드‘로 캐릭터와 큰 글자로 가독성 높은 화면을 구성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주요 기능이나 대기오염 등급에 따른 행동 요령을 대화 형식으로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문적인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내달 2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개발 중인 ‘탄소중립포인트제 모바일 앱’ 명칭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공단은 모바일 앱을 통해 탄소중립포인트제 분야별(에너지ᐧ자동차ᐧ녹색생활 실천)로 운영되던 누리집을 통합해 탄소중립제도에 일괄 참여할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를 구현한다.앱에는 손쉬운 실적조회, 간편 로그인 및 모바일 QR을 통한 참여 인증 기능 등이 추가됐으며, 올해 7월 시범운영 이후 정식 출시 예정이다.이번 선호도 조사는 전 국민을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날파리'로 불리는 깔따구가 한강공원에서 기승을 부리며 소풍이나 운동 등으로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불편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등에선 깔따구가 떼지어 날아다니는 모습이 쉽게 목격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전거 타는데 날벌레가 엄청나서 앞을 못 볼 지경', '꽃가루가 사라지니 날파리가 극성', '떡볶이랑 날파리랑 같이 먹었다' 등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깔따구는 파리목 깔따구과 곤충으로 국내에는 400여종이 서식한다. 개체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전남도와 전남 동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우수한 재활용 시책을 추진하는 전남도와 자원순환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가지고 있는 유통지원센터 간 자원순환 활성화 협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협약식에 참석한 전남 동부지역본부 정찬균 본부장과 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은 전라남도의 생활폐기물에 대한 획기적인 감축을 위해 자원순환 활성화 공동목표 달성에 대해 협력하는 것에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정책 기조에 발맞춰 인도네시아와 업무협약을 구체화하며 물 분야 글로벌리더십 확보에 나섰다.한국수자원공사는 이달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0차 세계물포럼에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와 누산타라 탄소중립 상수도 인프라 구축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수도가 될 누산타라에 하루 3만㎥의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한 정수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정부 기관이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수요일인 22일은 한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예년보다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4도 △강릉 15도 △대전 15도 △대구 12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다.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전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친환경 기술의 성장 전략, 녹색특허 활용 방안’을 주제로 이달 22일 오후 3시 ‘제14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녹색특허의 출원 동향을 살펴보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와 연계해 설계된 한국형 녹색기술 특허분류의 적용 대상과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자인 함영석 청운국제특허법인 변리사는 녹색특허와 경제성장의 관계성 및 주요국의 녹색특허 확대 동향을 토대로 기업이 녹색기술 연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의 초격차 기술이 물 관련 세계 최고위급 자문 회의인 ‘유엔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UN HELP)’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20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윤석대 공사 사장은 전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23차 UN HELP에서 한승수 의장(前 총리)을 비롯해 각국 고위급 인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기후위기 해법인 초격차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HELP는 기후변화 및 물 관련 재해 피해 경감을 위한 글로벌 정책 의제와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07년 UN 사무총장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