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7월1일까지 '3차 물가안정 원정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물가안정 원정대는 고물가로 인한 외식업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주 쓰는 식재료비 부담을 덜고자 기획됐다.대표 판매 품목은 쌀과 콩기름, 정육 상품이다. 이외에도 유지류 4종(참기름, 식용유, 고추맛기름, 올리브유)과 순살치킨, 감자튀김, 버펄로스틱, 새우튀김, 피자치즈, 참치, 멸균우유, 스위트콘, 날치알, 냉동 망고 등 외식업에서 필요한 재료들을 최대 3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대표 상품 중 쌀(2
산업·물류
안세진 기자
2024.06.18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