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신체 곳곳에 문신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지만, 직업 중에는 문신 있는 경우 채용에 부정적인 요소가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결혼이나 육아 등에 따라 문신을 제거하려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문신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레이저 시술이 잘 알려져 있다. 문신의 잉크,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데 효과적인 레이저를 이용해 비교적 간편하면서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다만 문신의 크기나 색깔의 종류에 따라 수차례에서 수십 차례까지 시술이 필요하기도 하고, 이로 인한 기간과 비용이 부담 될 수 있다.통증이 심한 경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모발이식 수술을 결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비용과 빠른 일상 복귀에 대한 우려, 그리고 무엇보다 절개 등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줄기세포를 통한 탈모 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줄기세포 탈모 치료는 탈모가 진행된 모낭 부위에 줄기세포 배양액을 주입하는 방법이다.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사이클은 약 3달 정도로, 한번 시술 후 3~4개월간 경과를 지켜본 후 추가적인 시술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강태조 유진성형외과 원장은 “줄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실버케어 전문 브랜드 우리다움 주간보호센터(대표원장 임순애)가 오는 7월 서울시 강북50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시니어 인지케어 활동전문가 양성과정’에 협력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중장년 세대의 인생 전환기를 맞아 기술혁신과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등 사회 변화에 적응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7월2일부터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해당 교육과정은 우리다움 주간보호센터, 한국 에자이, 안드레의바다, 위드플러스 등의 시니어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지난 2022년 발표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약 324 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퇴행성 관절염은 65세 이상의 고령층에게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통계를 살펴보면 65세 미만의 젊은 환자도 무려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50대 환자들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퇴행성 질환을 언급하기에 비교적 젊은 연령대인 40~50대 중장년층에게서 퇴행성 관절염이 증가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인 관절염은 잘못된 자세, 운동부족,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스포츠의학 전문 병원 청담리온정형외과가 지난 4일 키네스트 운동센터와 선수 재활 및 컨디셔닝에 관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18일 밝혔다.청담리온정형외과의 견주관절 이제형 병원장, 족부관절 김재우 병원장은 대한스포츠의학회 인증 전문 의료진이다. 파트별로 세분화해 전문적인 진료-치료-관리 시스템의 중심 병원이다.키네스트 운동센터는 스포츠 선수 재활과 야구선수의 단계별 운동 프로그램(ITP:Interval Throwing Program, IBP:Interval Batting Program)을 진행하며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 안준환)은 지난 12일 종합병원 개원 8주년을 맞아 현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초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시작한 참조은병원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교육협력을 체결하여 진료, 교육 및 연구분야 등에서 상호 교류하며 협진 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협약을 맺었다.이날 현판식에는 경희대학교의료원 김성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하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우인 병원장 등 경희대학교의료원 초청인사 10여명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회복하는 치과 치료 중 하나다. 잇몸 뼈에 티타늄 계통의 매식체를 식립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매식체가 뼈에 고정되면 그 위에 인공치아를 만들어 기존의 자연치아와 유사하게 형태와 기능을 회복한다.자연치아 상실로 인하여 임플란트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있다. 바로 임플란트를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데까지 걸리는 기간이 길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3~6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고, 이는 환자의 상태와 식립 위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임플란트 치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머리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뇌동맥류는 비파열성 뇌동맥류일 경우 파열 전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검사 중 우연히 발견되는 사례도 흔하다. 그러나 파열된 뇌동맥류는 극심한 두통, 경부강직, 오심 및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명적인 후유장애를 남기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이 약해지고 얇아지면서 뇌동맥이 꽈리처럼 불룩해진 상태를 말한다. 이 상태가 위험한 것은 풍선처럼 부풀어오른 혈관이 언제 터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리 발견해 치료한다면 ‘예방할 수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한국은 세계 최고의 의료 기술력과 인프라를 갖춘 의료 선진국이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기초적인 질병 치료는 국가가 보장해준다. 반면 소득이 적고 발전 수준이 느린 국가들의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라오스의 경우 의료시설과 의약품이 항상 부족한 대표적인 의료 사각지대이다. 한국에서 쉽게 치료 가능한 질병들이 라오스에서는 치명적일 수 있다.밝은눈안과와 대한결핵협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라오스에서 3박5일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두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나이가 들면 피부 노화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할 수밖에 없는 문제다. 특히 노화는 한 번 진행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못한다. 또 얼굴 주름이나 팔자주름, 탄력 저하 등의 문제는 외모 콤플렉스로도 연결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걱정만 하는 것보다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일반적으로 노화 관리는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는 게 도움이 된다. 시술 방법은 크게 울쎄라, 써마지, 프로파운드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의 리프팅이 차이가 있으므로 개개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먼저 울쎄라는 다양한 시술 방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항문 조직도 염증이 생기면 고름이 만들어지고 농양이 생기게 된다. 항문샘 위치에 흔한데 이를 항문주위농양이라 한다. 주로 대변이나 대장균 등 감염으로 항문샘 조직이 곪으면서 생긴다.항문주위농양이 생기면 항문 주위가 부어 오르고 발열 나타나며, 만지면 통증이 심하다. 악화되면 작은 구멍이 생기고 농양이 흘러나와 항문 주위가 지저분해지고, 악취가 난다. 만약 농양이 배출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해소된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농양이 생기면 즉시 수술로 배농을 해주는 것이 필요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렌즈삽입술은 라식, 라섹, 스마일 등 레이저 시력교정술보다 긴 30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렌즈삽입술은 초고도근시 환자에게 적합한 시력교정술로, 초고도근시 비율이 높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 렌즈삽입술을 가장 많이 받는 나라 중 하나로 렌즈삽입술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랜 기간 전 세계 굴절 수술용 렌즈 시장을 주도한 미국의 스타 서지컬(STARR Surgical)사는 한국 의료진 대표 5인을 본사에 초청해 렌즈삽입술의 현재와 미래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그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얼굴에서 이미지와 인상에 영향을 많이 주는 부위는 중앙에 위치한 코라고 할 수 있다. 코의 모양이나 크기 등에 따라 인상이 달라 보이기 때문. 그렇다 보니 최근 들어 코성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하지만 개인마다 다른 피부타입과 골격 및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하지 않은 수술이 진행된다면 수술 후 만족하는 결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 단순히 원하는 모양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 이외에도 염증이나 구형구축이 오는 경우도 있어 코재수술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구형코가 진행되면 재수술을 피할 수 없는데, 이때 코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올해로 2년째 레스토랑 주방에서 막내 쉐프로 근무 중인 무 중인 최 씨(25세, 여성) 최근 안과에서 시력교정술 날짜를 잡았다. 장시간 불과 연기가 가득한 주방에서 일하다 보니, 평소에 쓰는 안경에 김이 서리거나 기름이 튀어 앞이 잘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콘텍트렌즈를 껴보았지만 열기가 가득한 근무 환경에서 금방 눈이 건조해졌다. 병원에서 검사와 상담을 거친 후 최 씨는 의사의 권고로 스마일프로를 받기로 했다.이처럼 안경이 유난히 불편하고 위험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시력교정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서울 강북구에 사는 김모씨(49세). 봄을 맞아 등산을 하던 중, 가볍게 넘어져서 무릎을 다쳤다. 괜찮겠지 하는 심정으로 집에서 찜질을 하며 쉬었지만,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문진을 하고, 영상검사를 받은 김씨의 진단명은 '반월상 연골 파열'. 무릎을 굽히고 펴는 동작이 불편하고, 통증이 심해 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던 김씨는 반월상 연골판이 찢어져 있고 손상부위가 커서 결국 수술을 받게 되었다.다소 생소한 이름의 반월상 연골판은 허벅지 뼈와 정강이 뼈 사이를 잇는 무릎 조직으로, 충격을 흡수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올해 1월부터 수영 강습을 받고 있는 27세 오 씨(남성, 스타트업 재직)는 지난 달부터 드림렌즈를 착용하여 시력 개선에 효과를 보고 있다. 체력 관리를 위해 수영 수업을 듣게 됐는데, 안경 착용에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안경을 쓰고 물안경을 착용할 수 없어 흐릿한 시야로 수영을 해야 하고, 그렇다고 물안경을 쓰지 않으면 물 속에서 눈을 감아야 했기 때문이다. 콘텍트렌즈를 껴보기도 했지만, 수영장 물 때문에 금방 눈이 뻑뻑해져 충혈되는 일도 겪었다. 시력교정술에는 부담을 느낀 오 씨에게 전문의는 드림렌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부산 빌리브세웅병원은 11일 대학병원급 소화기내시경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부산 빌리브세웅 병원 소화기내시경 센터(이혜원센터장)는 대형 대학병원에서 진료 경험이 있는 소화기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과 다양한 임상 경험, 진료 노하우를 갖춘 5인의 소화기 내과 분과 전문의로 구성됐다.급성 위염, 위궤양, 헬리코박터균, 장염 등의 대표적인 소화기 질환 및 소화불량, 과민성 장증후군과 같은 기능성 위장관 질환과 B,C형 간염과 같은 만성 간질환 등 폭넓은 소화기 내과적 진료가 가능하다. GE사 LOGIQ E10S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다이어트로 살을 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요즘은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을 하는데 비용적인 부담도 적지 않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 대비 원하는 만큼의 감량이나 몸매가 되기에는 어려운 경우도 많다.이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중도 포기한다. 대체로 많은 사람들에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고도비만인 이들의 다이어트는 더욱 순탄치 않을 수 있다.고도비만일 경우에는 외적인 측면 뿐 아니라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이 큰 편이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스마트폰이 현대인의 생활에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스마트폰 과사용에 따른따른 여러가지 증후군이 보고되고 있다. 이른바 VDT 증후군이라 일컬어지는 현상이다. VDT증후군의 VDT란 Visual Display terminal 의 약자로서 영상디지털기기를 사용하며 발생하는 병을 말한다.VDT증후군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기가 스마트폰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현대인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게임, 영화, SNS 등을 이용하는데 하루 평균 4시간 이상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정보와 재미를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가 배우 남규리를 모델로 발탁하며 젊어진 감성을 예고했다.형지 관계자는 "최병오 형지 회장이 지난해 전략회의에서 더 젊은 형지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를 주문한 바 있다"면서 "이번 모델 발탁 역시 젊은 감성을 반영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남규리의 전속 모델 활동은 올리비아하슬러 유튜브 채널을 통한 봄 컬렉션 영상 공개로 시작한다. 블라우스를 활용한 깔끔한 오피스룩, 크롭 기장의 가디건으로 발랄함이 돋보이는 데일리룩, 스트라이프 니트를 활용한 봄 나들이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