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젠지가 난타전 끝에 한화생명 e스포츠를 제압하고 올 시즌 무실세트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젠지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5연승의 젠지는 이날 승리로 시즌 5승(무패)을 신고했다.경기 초반 두 팀은 치열한 라인전을 진행했다. 젠지는 자이라의 빠른 성장을 앞세워 글로벌 골드 우위를 점했다. 한화생명은 오브젝트 위주의 운영을 펼치면서 경기 초반 2개의 용을 획득했다.선취점은 젠
[종로=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생명 e스포츠의 파괴전차가 예열을 마쳤다. 한화생명이 DRX를 꺾고 서머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한화생명은 1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세트스코어 2-1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DRX는 1세트 스카너-비에고-흐웨이-자야-레오나로 챔피언 구성을 마쳤다. 한화생명은 사이드라인 주도권을 위해 럼블-바이-트리스타나-제리-알리스타를 선택했다.1세트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한 팀은 DRX다. 한화생명이 7분경 용
[종로=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생명 e스포츠가 개막전부터 패배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올 시즌 젠지와 T1의 양강구도를 깰 수 있는 팀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개막전 경기력은 아쉬움이 남았다.한화생명은 12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개막전에서 디플러스 기아에 세트스코어 1-2로 패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젠지에서 두 차례 LCK 우승을 차지했던 ‘피넛’ 한왕호, ‘도란’ 최현준, ‘딜라이트’ 유환중을 영입했다. 여기에 2021 롤드컵 우승자
[종로=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디플러스 기아가 달라졌다. 2024 LCK 스프링 시즌 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로 단 1세트도 승리하지 못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보여주며 한화생명을 꺾고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디플러스 기아는 12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개막전에서 한화생명을 세트스코어 2-1로 제압하고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 이번 비시즌 기간 뜨거운 챔피언 중 하나인 스카너를 필두로 바이-탈리야-자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K리그1은 11라운드, K리그2는 10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양 리그의 1위는 시즌 시작 전 가장 많은 기대를 받았던 팀들은 아니었다. 오히려 지난 시즌보다 부진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적지 않았던 팀들.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팀에 새롭게 부임한 감독들이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감독과 유병훈 FC안양 감독은 현재 이끌고 있는 팀을 오랫동안 사랑해온 만큼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하다.K리그1 11라운드가 끝난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팀은 포항이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 H
[포항=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주축 선수들을 대거 떠나보낸 팀의 사령탑으로 K리그 첫 시즌에 뛰어든 감독이 있다. 시즌 시작 전 많은 이들의 의구심을 샀던 감독은 예상을 뒤엎고 팀을 ‘K리그1 선두’에 올려놓으며 프로축구를 휘어잡고 있다.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박태하(55)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다. 아내와 손을 잡고 산책하는 것이 취미라는 박 감독은 선수로도 감독으로도 오로지 포항만 바라보는 ‘로맨티시스트’다. 그는 올 시즌 한국프로축구 최고의 화제작으로 만들 ‘로맨스 축구 드라마’를 찍는 데 여념이 없다.스포츠한국은 경상북도 포항
[포항=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포항은 영원히 강하다’포항 스틸러스 서포터즈가 깃발과 목소리에 새긴 문장이다. 박태하 감독 체제에서 리그 상위권으로 순항하고 있는 포항은 퇴장자가 발생해도 지지 않는 저력으로 홈에서 자존심을 지켰다.포항은 28일 오후 2시 경상북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18(5승3무1패)의 리그 2위를 유지했다. 개막전 패배 이후 8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박태하 감독과 함께 올 시즌을 시작한 포항은 울산 HD와 개막전
[종로=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생명 e스포츠가 '제카' 김건우의 활약을 앞세워 OK저축은행 브리온을 격파하고 시즌 6승을 신고했다. 한화생명은 1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리그 1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의 한화생명은 시즌 6승(1패)을 신고했다. 7연패의 브리온은 시즌 첫 승을 신고에 실패했다. 1세트 한화생명은 탄탄한 조합을 구성했다. 반면 브리온은 한타를 통해 변수를 만들어야
[종로=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생명 e스포츠의 전차 운행은 계속된다. 한화생명이 접전 끝에 농심 레드포스를 무너뜨렸다. 농심은 5연패에 빠졌다. 한화생명은 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리그 1라운드 농심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으로 승리했다. 2연승의 한화생명은 시즌 5승(1패)을 신고했다. 5연패의 농심은 시즌 1승(5패)에 그쳤다.1세트 선취점은 한화생명의 몫이었다. 라인 관리를 위해 앞으로 나와 있는 '든든' 박근우를 '도
[종로=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T1과 한화생명 e스포츠. 미리보는 결승전으로 주목을 받았던 T1과 한화생명의 맞대결은 T1의 일방적인 승리로 마무리됐다. T1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리그 1라운드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의 T1은 시즌 3승1패를 신고했다. 3연승이 끊긴 한화생명은 시즌 첫 패배(3승)를 당했다.T1은 칼리스타-애쉬 조합을 이용해 강력하게 바텀을
[종로=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생명 e스포츠의 이번 시즌 질주가 심상치 않다. 아직 단 한 번의 패배도 당하지 않은 한화생명 e스포츠가 피어엑스를 완파하고 이번 시즌 전승을 이어갔다. 한화생명은 2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리그 1라운드 피어엑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시즌 3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단독 선두를 공고히 지켰다. 피어엑스는 1승2패에 그쳤다.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화생명은 이날 경기 전
[종로=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DRX를 상대로 완승을 거둔 한화생명 e스포츠 '제카' 김건우(21)가 새로 합류한 '피넛' 한왕호(25)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화생명은 19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리그 1라운드 DRX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요네를 픽해 사이드 라인 주도권으로 상대를 흔든 '제카' 김건우는 2세트 아지르로 '세탭' 송경진을 상대했다. '제카' 김건우는 '세탭' 송경진을 라인전부터
[종로=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생명 e스포츠가 압도적인 무력으로 DRX를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DRX는 2연패를 당했다. 한화생명은 19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리그 1라운드 DRX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 봇듀오로 루시안-나미를 고른 한화생명은 바텀 라인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한화생명 봇듀오의 강한 압박을 이용해 '피넛' 한왕호는 DRX쪽 정글에서 조금씩 이득을 챙겼다. 1세트 선취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2024 LCK 스프링의 대진, 일정, 로스터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개막일에 '라이벌' 젠지와 T1 맞대결2024 LCK 스프링 정규 리그 개막일은 17일로 확정됐다. 개막전에서는 DRX와 농심 레드포스가 맞붙으며 2경기에서 젠지와 T1이 대결을 펼친다.젠지와 T1은 2022년 스프링부터 2023년 서머까지 네 스플릿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칠 정도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젠지는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 고배를 마신 이후 기존 코
[잠실=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2023 K리그1 MVP 김영권이 수상 소감 이후 아내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프로축구연맹은 4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2023시즌 K리그1 최고의 별은 김영권이었다. 김영권은 감독 6표, 주장 4표, 미디어 55표를 받으며 안영규(광주), 제카(포항), 티아고(대전)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MVP를 수상했다.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은 2014, 2018, 2022 월드컵에 3회 연속 출전하며 A매치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베
[잠실=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울산 현대 수비수 김영권이 2023시즌 K리그1 최우수선수상(MVP)를 수상했다. 국가대표팀에서 기적의 순간을 만들었던 김영권이 K리그에서도 최고의 선수가 됐다.프로축구연맹은 4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은 각 1명씩, 베스트일레븐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와 미드필더 부문은 좌, 우, 중앙을 구분하여 수상자
[잠실=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올 시즌 K리그1 MVP를 수상한 울산 현대 김영권이 홍명보 감독에게 공을 돌렸다.프로축구연맹은 4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은 각 1명씩, 베스트일레븐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와 미드필더 부문은 좌, 우, 중앙을 구분하여 수상자를 가린다.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11월28일부터 각 구단 감독(30%), 주
[잠실=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2023시즌 K리그 시상식에서 올 시즌을 빛낸 개인상 수상자들의 이름이 호명됐다. 수상자가 결정되기까지 치열한 투표 전쟁을 펼친 격전지는 어느 부문들이었을까.프로축구연맹은 4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은 각 1명씩, 베스트일레븐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와 미드필더 부문은 좌, 우, 중앙을 구분하여 수상자를
[잠실=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3 K리그 최고의 별은 김영권(33‧울산 현대)이었다. 홍명보 감독은 울산 현대의 2연패를 이끌며 감독상도 2연패했다. 울산은 베스트11에도 5명을 싹쓸이하며 2023 K리그는 울산이 지배했음을 내보였다.4일 오후 4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는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 2023이 열렸다. 2023 K리그를 총망라하는 시상식에는 선수, 감독, 구단-프로축구연맹 관계자들과 팬, 미디어가 모두 모였다.2023 K리그1은 울산 현대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2위에 포항 스틸러스, 3위에 승격팀 광주F
[잠실=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2023시즌 K리그1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이 색다른 수상 소감으로 시상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프로축구연맹은 4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은 각 1명씩, 베스트일레븐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와 미드필더 부문은 좌, 우, 중앙을 구분하여 수상자를 가린다.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11월28일부터 각 구단